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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크리에이터 아지트 ‘코워킹 스페이스’ 눈길

기사승인 2019.01.24  14: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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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도서관 앞 대형 형광펜->코워킹 스페이스에서 회의 중인 모습->1인 크리에이터가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모습->제품촬영 스튜디오 모습.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가 대학의 심장부인 중앙도서관에 (예비)창업자와 지역기업들 간의 협업공간과 장비를 제공하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코워킹 스페이스에는 두 개의 스튜디오가 들어서 있습니다.

하나는 제품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이고, 다른 하나는 1인 미디어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입니다.

이 공간은 (예비)창업가와 1인 방송을 꿈꾸는 새싹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과 강의실, 스타트업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창업지도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일대 직원들이 상주하며 원스톱 창업상담 창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코워킹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지난 22일부터 1박 2일 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예비 유튜버 3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완전정복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웹드라마 ‘열일곱’의 주연배우인 김두리 씨가 강사로 나서 1인 미디어 캐릭터 표현과 연기에 관해 지도했으며, 참가자들이 만든 영상을 전문가들이 피드백해주는 영상제작실습도 진행됐습니다.

강형구 경일대 창업지원단장은 “코워킹 스페이스는 우리가 공부나 업무를 할 때에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듯이 형광펜 역할을 할 것이고,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에게 날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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