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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항·고흥 축제장 관광객 사로잡기 나선다

기사승인 2018.07.23  1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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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에 참가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토방(대표 박정옥)’에서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8 포항 국제불빛축제’에 참가해 국내산 쌀조청을 사용한 콩강정, 오란다. 견과류강정 현미강정, 검은깨강정 등 직접 만들어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가마솥푸드(대표 윤지호)’에서도 참가해 수제 현미햅쌀을 이용한 가마솥원형 그대로 압축과 진공으로 포장된 현미수제누룽지와 보리수제누룽지 등을 선보입니다.
 
이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에 광양빵(대표 임옥천)이 참여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광양곶감빵과 광양매실쿠키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에 각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 축제에 참가해 광양의 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축제 관람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겠다”며 “각종 축제행사에 참가해 고정고객 확보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판촉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재훈 기자 365life@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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