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스웨덴 방문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리 외무상과 일행이 스웨덴을 방문한 뒤 오늘 귀국했다"고 짧게 전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과 지난 15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석방 문제와 북미 정상회담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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