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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립 능인중학교 ‘샤프론 앤 프론티어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능인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 40여 명은 그제(18일) 저소득층 3가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 900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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