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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탈석탄시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방향과 입법과제 논의한다"

기사승인 2017.09.14  2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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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이훈 의원 · 청정에너지산업포럼, 15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토론회 개최

탈원전, 탈석탄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 훈 의원은 청정에너지산업포럼 주관으로 내일(15) 오전 10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및 전력수요 관리를 위한 정책방향과 입법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 시대를 선언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안인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입법적 정책적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는 한양대 안남성 초빙교수와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이 주제를 발표를 하고, 이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FIT를 도입하는 안과 한전의 재생에너지 발전 계통접속, 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를 허용하는 전기사업법 개정 등에 대한 정책적 제안이 있을 예정입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전 세계가 탈원전을 선언하고 있는 추세에서 우리만 원전에 의존한다면 변화할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며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적 제안 등을 토대로 국회에서 발의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입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은이 기자 bbskwo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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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트 2017-09-17 08:01:11

    신고리5,6 2800MW를 태양광으로 대체하면 어떤일이? 효율 17% 영월 40MW 태양광 411개 필요. 건설단가 8.5조-> 59조. 한전에서 태양광은 1.5배 높게 전기 사줌. 무려 20년간 보장. 원전 보조금 0원. 태양광은 추가로 보조금이 연간 4.2조 발생. 20년 운전시 84조 추가비용 발생! 모두 서민 세금에서 나감. 밤에 태양광 없을 때 대체 전력 필요. 태양광은 많은 땅 필요. 값싼 땅 찾아 산에 나무 베고 건설중. 농민은 휘발류통 들고 옥상으로. 이렇게 바꾸자고 자칭 환경론자들이 주장중. 서민들은 개고생!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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