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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만공회 8만 명 돌파...25일 5주년 온택트 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20.11.23  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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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유일의 지상파 공익 미디어 BBS 불교방송의 후원 공덕주 모임 만공회가 출범 5년 만에 동참자 수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BBS 불교방송은 개국 30주년과 만공회 5주년을 맞아 사흘간의 라디오 특집방송과 온택트 콘서트를 열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권송희 기잡니다.

 

서울 마포구 BBS 라디오 스튜디오.

음악의 선율에 맞춰 월 1만 원 이상을 후원하는 10만 후원 공덕주의 모임 BBS 만공회 회원 한 명 한 명의 축원 기도가 이어집니다. 

마가스님 (자비명상 이사장.서울 현성정사 주지): “정호동, 김영화, 정현로, 정지효, 김정명, 이금성 불자님의 건강과 업장 소멸을 발원하옵고..”

만공회 5주년과 BBS 개국 30주년 기념해 마련된 특별한 생방송 ‘소중한 인연, 우리는 도반’.

특히 만공회는 회원 8만 명을 돌파하며, 방송 포교 불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한 지 4년 11개월만입니다.

불자들은 자발적인 만공회 후원에 더불어 일상 속에서 부처님의 가피를 경험하고 가족과 지인 등 주위에 적극적으로 알리며 동참을 이끌었습니다.

조영선 (만공회원 / 생방송 전화 연결 중): “만공회 가입하고 나서 손녀들이 조금씩 나아진 것 같아요. 어딘가 모르게 착해진 것 같고요. 손녀들이 다음에라도 커서 남을 먼저 돌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불법과의 인연으로 삶을 살아가는 힘을 얻은 사연에도.

행복통장에 적금을 드는 것처럼 든든하다는 사연에서도 자비 보시의 소중함이 전해집니다.

박영진 (만공회원 / 생방송 전화 연결 중): “만공회 가입하고 난 뒤는 행복통장에 적금을 드는 것 같은 든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루에 커피 한 잔 안 드시면 얼마든지 회원에 가입할 수 있으니까. 그 공덕은 금생뿐 아니라 다음 생에도 영원히 이어질 거로 생각합니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 포교 불사를 위한 법보시 후원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특집 라디오 생방송은 25일까지 사흘간 매일 4시간씩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25일 오후 3시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에서는 만공회 5주년 기념 온택트 콘서트 ‘소중한 인연, 우리는 도반’이 열립니다.

행사는 BBS 인기 진행자인 마가스님과 월호스님, 성진스님, 자용스님, 가수 김흥국 씨, 국악인 오정해 씨 등이 출연해 만공회 자비 보살행의 가피담 소개와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시·청취자와 만공회 회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처님 향법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이번 온택트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BBS TV와 라디오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로 동시 생중계됩니다.

BBS 권송희입니다. 

(영상취재 = 장준호, 남창오 기자)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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