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모두 2만5천8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50명, 해외유입이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발생을 세부적으로 보면 경기도 27명, 서울 17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고, 충남에서 2명, 부산·대전·울산·경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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