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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미국 프랑스 등 확진자 최고치

기사승인 2020.10.24  1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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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코로나19 재확산이 가시화하면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하루 확진자가 줄줄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자체 집계로 어제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3천948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도 어제 최소 8만1천400명이 신규 확진돼 최대를 보였다고 보도했으며,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역시 이날 하루 확진자를 8만1천210명으로 집계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어제 신규 확진자가 4만2천32명 나와 사상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프랑스는 누적 확진자가 104만1천75명이 돼 전 세계에서 100만명을 넘어선 7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1만9천143명으로 지난 2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래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폴란드도 같은날 1만3천632명이 나와 코로나 확산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였습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천246만9천여명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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