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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사망자 28명...백신 불안 증폭

기사승인 2020.10.23  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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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 사업이 시작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강남지부를 찾은 시민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 사업이 시작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강남지부를 찾은 시민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독감 백신을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28건에 이르는 등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등의 집계를 보면 어젯밤 11시를 기해 독감 백심 접종 후 사망자는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남과 전북, 제주, 대구, 경기 등 전국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고, 일선 병원과 보건소에는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 중인데, 예방접종으로 인한 사망과 직접적 연관성이 낮다고 보고 예방접종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대한의사협회는 공식적으로 독감 예방접종 일주일 연기를 권고하고 소속 병원에 권고문을 전달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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