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이 'BBS 초대석'에 출연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위기극복 등에 관한 경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서울 마포 BBS불교방송 스튜디오에서 코로나19로 사회 경제 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학교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총장은 불교와의 인연을 비롯해 불자로서 걸어온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들을 풀어냈습니다.
이에 앞서 윤 총장은 이선재 BBS 사장을 만나 코로나19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불교계가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이 출연한 BBS 초대석은 TV를 통해 오는 24일 낮 12시 30분, 25일 저녁 6시 30분, 라디오는 오는 20일 아침 7시에 각각 방송됩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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