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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 기자실 폐쇄 다음 정부에서 원상회복

기사승인 2007.06.01  17: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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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주자는
오늘 기자실 폐쇄 논란과 관련해
다음 정부에서 원상회복될 것이고
대통령이 되면 국정홍보처를
반드시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일 비난여론에 맞서고 있는 청와대는
공무원들의 취재 기피 여부를 점검 중입니다

청와대에서 양창욱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편집.보도국장 세미나에 참석한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주자.

아주 작심을 하고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방안을 성토했습니다.

민주정부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다음 정부에서 원상회복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국정홍보처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명박 전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과 싸우면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는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나라의 수치라고 비난했습니다.

각종 방송 토론 프로그램과 시사 프로그램에
연일 관계자들을 내보내
비난여론에 맞서고 있는 청와대는 현재,
공무원들의 취재 기피현상을 점검 중입니다.

정부의 기자실 개편 방안이 발표된 이후
일선 부처에서
취재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 만큼
실태를 파악해 조치를 취하겠다는 겁니다.

반박 공세의 수위를 낮추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에서 BBS 뉴스 양창욱입니다.

<6/1(금) 뉴스파노라마>


양창욱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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