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순례 기획5] 불교 성지순례 물꼬 트나..."유적에 빼어난 자연 경관까지"
기사승인 2019.11.30 00:00:02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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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BBS불교방송 이상휘의 아침저널 1부 유튜브 생방송 수요정치토크▶진행 : 이상휘 교수▶출연자 : 권혁기(전 청와대 춘추관장),김철근(전 바른미래당 대변인),홍인정(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방송일시 : 2019.12.11.(수)
■ 대담 : 자유한국당 최현호 서원당협위원장 ■ 진행 : 이호상 기자▷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등록이 오는 17일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오늘은 청주 서원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총선 예비주자죠. 자유한국당 최현호 서원당협위원장. 저희가 연결했습니다. 최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최현호 : 네,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서원당협위원장 최현호입니다.▷이호상 : 네, 위원장님. 저희 불교방송 첫 출연이신데 인사말씀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최현호 : 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 여러분. 저는 자유한국
■ 대담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봅니다. 저희 청주 BBS가 지난 주 부터죠. 법조계 소식과 충북계의 각종 사건 사고, 이슈를 법률가의 시선으로 진단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변호사의 눈,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주에는 권오주 변호사와 함께 격주로 출연해 법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소개해주실 새로운 변호사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재영 변호사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 변호사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안재영 : 네, 안
■ 대담 : 김기봉 서울시 택시물류과장■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진행 : 이상휘 앵커▷이상휘: 연말 모임이 굉장히 많죠. 그런 또 시기입니다. 건강도 참 챙기셔야 될 그런 시기인데 모임 끝나고 나면 집에 돌아가려면 택시 잡기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저도 그런 일 참 많았었는데 특히 택시들이 승차 거부하게 되면 시민들이 큰 불편 느끼는 것은 아마 오늘 어제의 문제가 아니고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연말 모임 그리고 야근을 마친 사람들이 시민들이 무사히 귀
■ 대담 : 조영기 국민대 초빙교수■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진행 : 이상휘 앵커▷이상휘: 네, 다름을 존중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상휘의 아침저널 화요일 순서 듣고 계십니다. 북한의 움직임이 좀 심상치 않다는 걱정들이 많습니다. 한주간 한반도 정세 그리고 최근 북한의 주요 행보에 대해서 짚어보는 <북한인사이트> 시간입니다. 오늘도 조영기 국민대 초빙교수와 함께 하겠습니다. 교수님 계십니까?▶조영기: 네, 안녕하세요.▷이상휘: 네, 자 이 북한이 좀 심상치 않다는 얘기
*앵커:전영신 정치외교부 차장*출연: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프로그램: BBS뉴스파노라마 (월~금 6PM, 101.9Mhz) [전영신 앵커]북한이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조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죠. 연말이 다가오면서 북미간의 기 싸움이 계속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 전화로 연결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예.
어제 법원이 사문서 위조 혐의 등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불허했습니다.이를 두고 법조계에선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무리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자세한 이야기 사회부 조윤정 기자와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우선이 왜 법원이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먼저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공소장 변경을 위해서는 변경 전과 변경 후 공소사실의 기본 틀이 같아야 합니다.즉 공소사실의 동일성은 인정되면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적으로 27세부터 돈을 벌기 시작해, 14년 뒤인 41세에 최고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그러나, 19년 뒤인 59세부터는 적자 인생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16년 국민이전계정’ 내용인데,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박관우 기자(네, 박관우입니다)[질문 1 - 국민이전계정이란?]먼저 ‘국민이전계정’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죠.[답변 1] 한마디로, 인구 구조를 반영한 연령간 경제적 자원의 배분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UN 국제연합이 정한 매뉴얼(
지금 위례신도시 상월선원 천막에서는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아홉 스님의 동안거 정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BBS 불교방송 정영석 기자가 상월선원 체험동인 무문관에서 스님들과 고행을 함께했습니다.현장 소식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네) 상월선원 무문관 수행을 직접 체험했다고요? 네, 지난 일요일 낮 12시에 입방해서, 다음날인 월요일 오전 10시에 회향했습니다. 정확히 22시간 무문관 수행을 체험했습니다.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서 생생한 소식이 되겠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제가
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지면서, 야간에 택시 잡기가 너무 어렵다... 이런 경험 해 보신 분 많으시죠?특히 택시의 승차거부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요.승차거부가 잦은 택시회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운행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유상석 기자 (네 안녕하십니까)이번 판결이 택시회사가 서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올해 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
< 앵커 >정부가 지난 1일부터 4개월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서울시는 4대문 안의 ‘녹색교통지역’에 대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미세먼지 시즌제’에 돌입했습니다.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환경부를 출입하는 신두식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앵커 > 신두식 기자(네. 환경부에 나와 있습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지난 1일자로 시행됐는데. 계절관리제 시행의 배경부터 설명해 주시죠. < 기자 > 네. 지난 겨울과 봄철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서 국민들이 적
국회는 지금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 이후 여야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민생법안부터 패스트트랙, 예산안 처리까지 꽉 막혀 있는데요.김연교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내년도 예산안 심사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이 법정 처리 시한인데, 사실상 지키지 못하게 됐죠? 그렇습니다. 보류 안건이 많아 심사도 채 끝내지 못했는데요.예산안 심사는 그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소위원회 구성을 두고 진통을 겪었는데, 이후 어렵사리 구성된 '여야 3당 간사 협의체' 역시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습니다.과거 이처럼 심사를
불교계를 대표하는 국제개발협력 NGO 로터스월드가 미얀마 학교에 마실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 시설을 새로 설치했습니다.로터스월드는 미얀마 양곤, 바고 지역의 사원과 공립학교 등 모두 6곳에 정수 처리시설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미얀마 마잉 난나니 사원학교 등에 재학 중인 4천 5백여 학생들은 수인성 질병 위험에서 벗어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습니다.로터스월드는 이번 사업은 미얀마 등 빈곤 국가 지역에 후원 사업을 펼치고 싶다는 고인과 유족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이사장 성관 스님은 아시아 저개발국가에서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의 사상과 원력을 집대성한 전집 봉정식이 운문사 대웅전에서 봉행됐습니다.참석한 사부대중들은 비구니사에 큰 획을 그은 명성스님의 공로에 감사하며, 스님의 구순과 비구니 역사상 최초로 제작된 전집 출간을 축하했습니다.비비에스 뉴스 정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운문사 율주 일진스님과 상좌 은광스님이 회주 명성스님에게 갓 발행된 전집을 올립니다. 스님은 받은 전집을 다시 부처님전에 올리고, 이어 제자들이 전집 봉정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증정하자 스님은 온화한 미소로 화답합니다. 운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위례 상월선원 철야정진에 단일사찰 법회로는 근래들어 가장 많은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오늘 위례 상월선원에서는 조계종 교구본사인 봉선사와 수덕사, 은해사, 선운사, 화엄사, 관음사 주지스님 등이 직접 참석한 가운에 관련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상월선원은 오는 14일 저녁 7시 철야정진에 조계사와 봉은사 등 서울지역 주요 사찰들과 함께, 모두 14개 교구본사의 주지스님과 대표자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파동 법왕사는 어제(10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천 100장을 전달했습니다.수성구는 이 연탄을 저소득계층 7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법왕사는 지난 10월 9일 한글날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여는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BBS제주불교방송이 군포교 활성화에 작은 정성을 보탰습니다.제주BBS는 오늘(11일) 강정해군기지 해관사 수요법회를 맞아 군장병들에게 최고로 인기 있는 피자 등을 전했습니다.제주BBS 박태진 본부장은 해관사 선재법사에게 “앞으로 포교의 황금어장이자 한국불교의 미래인 군포교 방송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선재법사는 “군포교에 관심을 가져주신 제주BBS에 감사하다”며 “방송을 통해 군포교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북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도솔암이 지난 5일 금수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도솔암은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의 맏상좌로 선학원 중앙선원장과 부산 해운정사 주지를 역임한 지해스님이 주지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지해 스님은 1990년도부터 옛 고반정사터에 도솔암을 복원해 산사체험법회와 주말 참선정진 등을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수행자를 지도하고 있습니다.도솔암 주지 지해스님은 “올해도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성금과 더불어 절에서도 어려운
그동안 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스타플레이어를 꼽으라고 하면 여러 선수들이 떠오를 것이다. 차범근을 비롯해 최순호,황선홍,안정환,박지성,손흥민까지...모두들 한국 축구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이름들이다. 하지만 이들과는 또다른 의미에서 한국 축구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스타를 꼽는다면 주저 없이 언급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 바로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령 선수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동국이다.프로축구 전북 현대 소속인 이동국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K리그 36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이자 시즌 9호골을 넣
1999년 3월의 첫주말, 장전항에는 비가 흩뿌리고 있었다. 금강호 객실에서 뿌연 창문을 통해 내다본 북녘땅은 날씨때문인지 의씨년스러웠다. 배에서 내려 검문소를 통과해 현대 버스에 오르기까지 다들 말을 아꼈다. 관광의 기분을 내기 시작한 것은 목란관을 지나 외금강에 오르며 그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느끼면서부터가 아닌가 싶다. 천선대에서 바라본 비경이 구룡폭포에 다달아서는 함박눈과 함께 또다른 절경을 보여줬다. 지금도 꽤나 많은 아날로그 사진이 남아있는데, 무엇보다 내 기억에 오롯이 남아있다. 금강산을 만난 것은 정비석의 ‘산정무한(山
올해 경제성장률이 2%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2%대 성장률은 심리적 저지선이다.당장 3분기 성장률이 0.4%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전분기 보다 0.4%증가했다. 당초 예상 보다 낮은 수치다. 대부분 0.5~0.6% 성장을 예상했다. 원인은 민간경기 회복세가 미약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정부의 재정지출효과도 반감됐다. 2분기에 재정을 많이 풀었다. 재정의 빈자리가 생겼다. 그래서 3분기에 그 빈 자리를 채우는데 역부족이었다.다만, 이번에 발표된
요즘 누구를 만나든 대화의 주제는 오직 하나로 모아진다. 바로 ‘조국’ 법무부 장관 이야기이다. 어디를 가도 온통 ‘조국’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부모와 자식은 물론 형제간, 그리고 부부 사이에서도 의견이 크게 엇갈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조국에 대한 호불호가 다르다는 이유로 관계가 주변 사람들과 관계가 틀어지는 일도 생겨나고 있다.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조국 가족들에 대한 검찰 수사 내용 등을 놓고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다 얼굴을 붉히고 크게 싸웠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1905년 일본은 우리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조약을 체결했다. 을사늑약이다. 1910년 일본은 이완용을 앞세워 대한제국의 국권을 피탈했다. 한일병탄이다. 당시 이완용과 송병준은 서로 자기가 대한제국을 일본에 넘기려고 다툼까지 벌였다.대한제국을 일본에 넘기는 이 병탄 서류에 옥새는 찍혀 있지만 순종의 서명은 빠져있다.또 이 서류에 찍힌 옥새 역시 대한국새가 아닌 1907년 7월 고종황제 강제 퇴위 때 일본이 빼앗아간 칙명지보가 찍혀 있다. 국가간의 조약에는 국새가 찍혀야 하는데 행정결제용 옥새인 칙명지보가 찍혀 있다.엄연히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아들 양육 문제로 다툼을 벌여온 전 남편을 제주의 한 펜션에서 무참히 살해한 뒤 시신을 잔인한 방법으로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사건 이야기다. 사건이 발생한지 2달이 넘었지만 지금도 범행 수법과 동기 등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평범한 30대 주부로 알려진 고유정이 도대체 무슨 사연 때문에 엽기적인 범행의 장본인이 됐는지도 현재로서는 알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방법으로 범행을 꾸며 완전 범죄를 꿈꿨다는 말도 쉽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