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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축구부 12년 만에 재창단...출정식 가져

기사승인 2020.08.10  1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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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경일대 축구부 출정식에서 정현태 총장이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을 찍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 축구부가 오늘(10일) 출정식을 갖고 창단 첫 출전 대회인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교수들과 정지규 KIU스포츠단장, 곽완섭 감독, 코치진, 선수단,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정현태 총장은 선전을 기원하며 KIU스포츠단 단기를 축구부 주장 강명훈 선수에게 전달했으며, 선수 모두에게 일일이 승리를 기원하는 머플러를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경일대는 지난해 U-20 월드컵 국가대표 팀을 이끈 경일대 출신의 정정용 감독의 활약에 힘입어 12년 만의 축구부 재창단을 결정하고 코칭스태프 구성과 선수선발 등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에서야 발대식을 하게 됐습니다.

정현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승패에 연연해하지 않고 공부하는 운동선수로 육성해 프로스포츠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코칭, 스포츠케어,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진로가 가능한 대학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완섭 감독은 “경일대학교 축구부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선수들과 비지땀을 쏟았다”라며 “이번 대회는 1학년 특유의 패기와 열정으로 임하면서 희망과 자신감을 갖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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