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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부터 다시 집중호우...중부지방 최고 누적 500mm 내려

기사승인 2020.08.08  17: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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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8일) 밤 중부지방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 10분 현재 충청 남부와 경북 남부, 경남, 전북, 전남 남해안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 563.0mm, 전북 순창군 풍산면 545.0mm,  전남 담양 542.5mm, 전남 화순(북) 510.0mm, 광주 484.7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경남 산청군 지리산 447.5mm, 경남 하동군 화개면 418.0mm, 경남 함양군 서하면 337.5mm, 대구 서구 289.5mm, 충남 서천군 141.0mm, 충북 영동군 가곡리 136.5mm 등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남부지방은 일요일인 내일(9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은 오늘 저녁부터 월요일인 오는 10일 새벽까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와 함께 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많이 오는 곳은 누적 강수량이 500mm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7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 위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서쪽의 매우 선선한 공기와 남쪽의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팽팽히 맞서며 중국 남부에서 동해상까지 길게 매우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여기에 중국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으로 인해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급격히 발달해 중부지방으로 유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구름대는 다량의 수증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채 동서로 길게 형성돼 있기 때문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긴 시간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폭우 형태와 위치가 빠르게 변하면서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대량의 폭우가 내릴 수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철저하게 대비하고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와 일부 경북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쓰면서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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