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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1주일째, 이번엔 남부에 '물폭탄'..내일 다시 중부로

기사승인 2020.08.07  1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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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경기 안성 등 7개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추가 발표예정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발생한 가운데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안성과 강원 철원 등 비피해가 심각한 7개 시군을 1차로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다른지역에 대해서도 추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범람위기의 광주천.

 

집중호우 1주일째를 맞아 이번에는 남부지방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집중호우는 오늘은 호남과 경북 남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30∼50㎜의 강한 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호남에는 호우경보가 영남 일부와 대전과 세종, 충청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영산강 유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는 오늘밤부터 모레까지 다시 중부지방으로 확산된 뒤 14일까지는 지역에 따라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여전히 비피해가 걱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하루 전북 진안에 215mm를 최고로 전남 화순 173, 광주 168, 경북 김천 119, 대구 115mm의 강수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아직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현재까지 사망 17명, 실종 10명, 부상 7명이 보고됐고 전국에서 천5백세대, 2천6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시설피해는 8천2백여건이 발생해 5천9백여건을 응급복구했고 농경지 8천백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대본은 특히 북한지역 홍수상황과 맞물려 임진강과 한탄강 등지의 접경지역 집중호우 상황과 한강과 금강, 영산강 등지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 안성과 강원 철원 등 7개 시·군에 대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긴급조사를 벌여 해당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행안부는 다른 피해지역도 신속한 조사를 벌여 추가로 지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정부 세종청사에서 BBS뉴스 박성용입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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