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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거룩한 만남' 성금...소외된 이웃에 전해

기사승인 2020.07.09  1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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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강태숙 씨 등 4명에 2천 850만 원 지원

BBS 불교방송의 이웃돕기 라디오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 청취자들이 모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불교방송은 지난 한 달동안 모금 방송을 통해 마련한 2천 850만 원을 서울 강서구 강태숙 씨를 비롯한 난치병 어린이 환자 등 모두 4명에게 전달했습니다.

강 씨 등은 생활고로 병을 치료하지 못하다가 이번 성금을 통해 긴급 수술비와 생활비 등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불교방송은 매달 마포 다보빌딩 법당에서 성금을 전달해 왔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전달식은 취소하고 지원 대상자들에게 계좌 입금 형식으로 성금을 전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만남은 30년 가까운 기간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1500회를 넘긴 공중파 이웃돕기 모금 프로그램의 시초로 지금까지 117억여 원의 성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에 앞서 불교방송은 지난달 난치병 어린이 돕기 특집 프로 '아프지 말아요' 방송을 통해 모연한 6천만 원의 기금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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