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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통합신공항, 법적 소송 통해 관철할 것”

기사승인 2020.07.06  16: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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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가 6일 오후 군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군위군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단독후보지(군위 우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군위군이 법적 소송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오늘(6일) 군위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법적 소송을 통해 군민의 억움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일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열린지 사흘만입니다.

김 군수는 공동후보지(군우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신청 불가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김 군수는 “처음부터 공동후보지는 안된다고 했다”며 “공동후보지는 단독후보지보다 입지 조건이 맞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이유로 우보 단독보지는 민항 활성화에 기반인 대구시와의 거리는 물론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 많고,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인데 공동후보지 58.8일 보다 11배가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6일 오후 통합신공항 대군민 담화문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특히 군 공항이전 실무위원회를 통해 전달된 인센티브(중재안)에 대해 실현 불가능하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김 군수는 “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져왔던 중재안 마저 그들의 권한이 아니라, 용역과 설계를 통한 전문가의 영역임이 그들의 입을 통해 확인됐다”며 “이미 신뢰는 무너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군수는 통합신공항 단독후보지 부적합, 공동후보지 ‘유보’와 관련 “사태의 책임은 국방부에 있고, 우보 탈락 건의는 경북도가, 7월 말까지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했다”며 “이 사태를 군위군 탓으로만 돌린다”고 세 기관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오는 31일까지 군위군이 공동후보지에 유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공동후보지로의 이전을 무산시키고, 제3의 후보지 물색 등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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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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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이 니 꼴리는대로 2020-07-06 22:53:02

    국방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해 보든,
    땡깡짓을 계속해 보든 맘대로 해라. 안 말린다.
    행정소송이 뭐 군위군만의 독점권이더냐?
    우보공항 망상은 군위군만 이득을 독식하는 형태로
    의성군에는 아무런 이득도 없고 일방적인 소음피해만 입으니
    의성군민들은 우보를 절대 용납 안 한다.
    군위군이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 제기하면 의성군은 가만히 있을까?
    의성군 또한 군위를 상대로 우보저지 행정소송과 물리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신고 | 삭제

    • 계란으로 바위치기하네 2020-07-06 22:52:28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속담이 있다.
      계란으로 아무리 바위를 쳐도 바위는 꿈쩍도 안 할뿐더러
      계란만 깨지는 손해를 입는다는 뜻이다.
      군위에게는 협박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국방부 상대로 소송해봐야 필패다.
      법률 전문가 말로는 군위군수는 몽니를 부리는 것이 맞다.
      군위가 사생결단으로 우보유치를 외친다고 하더라도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우보 단독후보지로 변경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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