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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관문사 '호국영령' 천도법회..."대조사 삼대지표 中 첫번째 '애국불교'"

기사승인 2020.06.07  1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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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종 서울 관문사 '순국선열, 호국영령 천도 법회' 봉행...동해사 주지 영제스님 초청

 

불교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의 화합을 발원하는 마음을 한 데 모으고 있습니다.

천태종의 수도권 포교 중심도량 서울 관문사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천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상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애도하는 묵념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천도하는 스님의 축원이 법당에 한가득 울려 퍼집니다.

이어 제단 위에는 국화꽃이 한 송이 씩 올려 집니다.

사부대중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한마음으로 국운융창을 발원하며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천태종 서울 관문사에서 봉행된 추모 법회에서 법사로 초청된 동해사 주지 영제스님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에 이를 수 있었다며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발원했습니다.

[영제스님 / 동해사 주지]

[“불가에서는 좋은 곳에 왕생극락하라고 합니다. 좋은 몸을 받아서 좋은 국토에 다시 태어나서 우리나라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태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관문사 주지 월장스님은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 대조사의 중창이념인 삼대지표 중 가장 우선하는 것은 ‘애국불교’라면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월장스님 / 관문사 주지]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것이고. 항상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대조사님께서 삼대지표를 만들 때, 제일 먼저 ‘애국불교’를 넣으셨어요. 나라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관문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앞으로 6월 셋째 주 정기법회에서는 호국‧안보 등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국난 극복에 앞장섰던 영령들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

한국 전쟁 70주년인 올해 대승보살도의 가르침으로 국민들에게 정신적 위안이 돼온 한국 불교의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천태종 서울 관문사에서 BBS뉴스 박준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허영국 감독

 

박준상 기자 tree@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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