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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동행세일 등 행사 통해 내수 진작 및 세계시장 확대 기대...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경제과 신설"

기사승인 2020.05.29  09: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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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집중 인터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대담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방송 :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박경수 BBS 보도국장


▷박경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화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형 뉴딜과 그린뉴딜부터 또 오늘로 마무리되는 20대 국회에 대한 소회 여러 가지 얘기 들어보도록 하죠. 박영선 장관님, 안녕하세요. 

▶박영선: 네, 안녕하셨습니까? 

▷박경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 정책의 사령탑을 맡고 계시는데요. 지난 4월에 취임하셨으니까 벌써 1년이 됐습니다. 

▶박영선: 네, 1년 좀 지났죠. 

▷박경수: 소회가 어떠세요? 

▶박영선: 지난 1년 동안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요. 강원도 산불에 소상공인 피해 대책부터 시작을 해서 일본 무역 규제 때문에 소재부품 장비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느라 굉장히 분주했고요. 또 그것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나 싶었더니 코로나19로 이제는 완전히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그래도 상생과 어떤 연대 연결의 힘 이런 것들이 발휘돼서 자상한 기업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또 벤처 투자가 4.3조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에 어떤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활발한 활동이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를 굉장히 튼튼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박경수: 자평을 해 주셨는데 어떠세요? 의정활동도 이제 4선 의원이시니까 16년 동안 해 오셨잖아요. 바쁘게 일해 오신 거 다들 알고 있지만 의정활동보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하시면서 더 힘들지는 않으시나요? 

▶박영선: 더 힘들죠. 

▷박경수: 그러신 것 같아요. 

▶박영선: 네, 왜냐하면 정말로 지금이 100년 만에 한 번씩 오는 대전환의 시대 아닙니까? 4차산업혁명 그러니까 우리가 1, 2, 3, 4차산업혁명을 18세기부터 쭉 겪고 있는데요. 그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속도에 미리 대비해서 준비를 하더라도 그것이 굉장히 준비가 어떤 때는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될 때가 많을 정도로 너무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올해 초에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국정운영 목표를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 이렇게 정하고 국민과 대통령님께 보고를 드렸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디지털 경제라는 말에 대해서 국민들이 생소해 하셨는데 이제 상반기 지나가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대해서 코로나19로 특히 국민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저희가 그때 국정목표로 세웠던 스마트 대한민국 그러니까 스마트공장 스마트상점, 스마트서비스와 같은 이런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굉장히 강하게 지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박경수: 그렇죠. 

▶박영선: 그래서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들어하시는데 역설적으로 코로나19가 4차산업혁명을 더 앞당기는 게 아닌가 이런 판단이 들고요. 아무튼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들잖아요, 지금 상황들이.

▶박영선: 그렇습니다. 

▷박경수: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이 더 커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다음 달인가요 이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어떤 건가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6월 26일부터 약 2주 간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대통령님께서 남대문시장을 방문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박경수: 그랬죠. 

▶박영선: 올해 2월에 그런데 그 당시에 남대문상가의 상인들이 코로나19가 끝나면 내수 진작을 위한 저희가 작년에 크리스마스마켓이라는 것을 했거든요. 그것과 같은 그런 행사를 같이 삽시다 행사를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행세일이라는 이름으로 이번에는 전체가 함께 같이 세일을 하는 그러니까 소상공인을 위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것이면서 또 대형유통업체도 참여를 하는 그런 세일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박경수: 아, 그러니까 대형마트도 하고 또 중소기업도 참여하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네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할인 행사에 끝나지 않고요. 이것을 K팝과 연계하고 또 관광 진흥과도 연계를 해서 우리나라의 내수 진작은 물론 또 세계 시장에 이것을 알릴 수 있는 그러한 빅 이벤트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아무래도 6월 말로 잡은 것은 어느 정도 코로나19가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도 담겨 있겠고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상반기 동안에 코로나19 때문에 준비했다가 팔지 못한 상품들이 상당히 누적되어 있는 것들 이런 것들을 이번 기회에 어떤 생태계를 살리는 차원에서 하는 것도 시기적으로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문제가 지금 쿠팡 등등해서 다시 또 경고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오프라인 행사로만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온라인, 오프라인 같이 겸해서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도 대대적인 세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대규모 세일을 한다 이 얘기인데 경제부처가 물론 함께 협업을 하겠습니다마는 중기부에서는 어떤 면을 주안점을 두고 도와주시게 되나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는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세일 그리고 중소기업 제품의 같이 삽시다 플랫폼에서 온라인 세일 이렇게 공영 홈쇼핑에서도 같이 세일을 할 거고요. 그래서 중소기업 제품을 이 기회에 알리고 또 국민들이 싸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고요. 남대문을 중심으로 서울은 이루어질 것이고요. 또 단순하게 서울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전국의 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데 그 4개 지역을 곧 선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정에서 지금 하나 미리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구경북 지역에 그동안 피해가 많았기 때문에 대구경북 지역은 지방 4개 중에 포함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앞으로 4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게 될 텐데 대구경북은 포함이 되는 거네요. 

▶박영선: 네. 

▷박경수: 알겠습니다. 아무튼 6월 26일부터 2주 동안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때까지 코로나19가 잠잠해졌으면 좋겠고 온라인, 오프라인 다 계획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박영선: 여기에서 주목할 것이 온라인 판매인데요. 지난 1/4분기동안에 비대면 경제와 관련된 부분을 저희가 따로 분석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비대면과 대면의 경제 성장률이라든가 고용률이라든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지금 비대면 분야가 성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경제과라는 것을 최초로 만들어서 비대면 경제과를 지금 운영 중인데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1/4분기에 벤처 투자와 관련된 전년 동기 대비 조금 줄었습니다, 4.2%. 
그런데 비대면 분야의 벤처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1.7%가 지금 현재 증가를 한 상태이고요. 이 비대면 분야의 벤처 투자 기업의 평균 고용을 보더라도 평균 고용 인원이 37.8명인데요 대면 분야가 27.2명입니다. 그러니까 비대면 분야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지금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고 올 1/4분기를 넘기면서 코로나19 사태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 경제가 덜 타격을 받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온라인을 기반으로는 한 비대면 경제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 질문하신 이번 동행세일도 오프라인에서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하면 힘도 나고 보기도 좋지만 혹시 또 몰라서 코로나19 때문에요. 

▷박경수: 그렇죠. 

▶박영선: 이런 온라인 경제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세일도 상당 부분 지금 강화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경수: 중소벤처기업부에 비대면 경제과를 만드신 거네요, 장관님이 가셔서. 

▶박영선: 그렇습니다. 

▷박경수: 그러면 미리 코로나에 대비하는 이런 태세를 사전에 갖추셨네요? 

▶박영선: 저희가 아무래도 혁신벤처스타트업 중심부서이다 보니까 비대면 경제의 주력이 바로 혁신벤처스타트업입니다. 그리고 이 비대면 경제가 그동안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벤처투자가 7,000억부터 시작을 해서 지난해에는 1조 7,000억 약 2배 이상 늘었거든요. 

▷박경수: 많이 늘었네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5월 10일 날 취임 3주년 대국민연설을 하실 때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혁신벤처스타타업이 주력이 되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나라에서 벤처투자가 활성화된 2017년부터 지난 3년 동안 비대면 온라인분야의 인프라를 까는 데 저희가 주력을 하지 않았습니까? 

▷박경수: 그랬죠. 

▶박영선: 이것이 굉장히 이번 코로나19의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는 데 굉장히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리고 혁신벤처스타트업들이 대한민국의 허리로써 굉장히 든든해지고 있다 이렇게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박경수: 중기부에서는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이에요. 설명 좀 해 주세요. 

▶박영선: 맞습니다. 같이 삽시다의 일환인데요 미리 결제를 하는 거죠. 자기 단골집 아니면 여행 갈 곳 이런 것들을 미리 결제를 해서 이것을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의 이렇게 단체 처음에는 그런 경제단체로 시작을 했는데요. 이것이 점점 확산이 돼서 공무원은 물론 공기업으로 확산이 되고 또 일반인들 요즘은 기업체들까지도 이런 선결제 운동에 많이 참여를 해 주셔서 내수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SNS에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국민배우 안성기 씨가 나오셔서 얼굴의 반은 가려도 그 마음은 보입니다 이렇게

▷박경수: 저는 봤어요. 

▶박영선: 네, 얘기하시면서 선결제하시지 않습니까? 바로 그것입니다. 

▷박경수: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이 부분이 결국은 내수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박경수: 장관님 취임한 이후에 줄곧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프로젝트를 강조해 오셨잖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연결입니다. 이건 어떻게 성과가 있나요? 지금 어떤가요? 

▶박영선: 일명 자상한 기업으로 불리는 것인데요. 현재까지 14호 자상한 기업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1호부터 14호까지 다 테마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호 기업이 네이버인데요. 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상한 기업을 맺어서 요즘 네이버가 스마트 상점이 뜨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상공인들 정말 무명의 소상공인들을 스마트 상점에 입점을 시키고 거기에서 판매를 온라인으로 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장성에 한우를 파는 조그마한 정육점이 하나 있습니다. 딸과 아버지가 같이 하는 그런데 그 정육점은 손님은 하나도 없는데 전국 온라인 판매로 연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그렇게 소비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거죠, 그런 식으로. 
그래서 네이버가 소상공인들에게 그렇게 입점 수수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그런 일을 지난 1년 동안 쭉 해 주셔서 요즘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장보기 이런 것도 굉장히 활성화돼 있고요. 또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스마트공장을 지원을 해 주는데요, 중소기업들에게. 
특히 지난번에 마스크 파동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마스크의 생산량을 높이는 데 삼성전자가 마스크 스마트공장을 만들어서 한 30% 정도 생산량을 늘리는 데 기여를 했습니다. 이런 것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연결의 힘 그것이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간에서 하는 일이고요. 단순하게 국내 기업만 자상한 기업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요. 스타벅스 이런 시스템 반도체를 만드는 Arm 이런 회사들도 자상한 기업으로 저희가 지정을 했는데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젊은이들의 창업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고요. 또 시스템 반도체를 만드는 Arm 같은 경우에는 중소 뷰티크 업체들에게 설계의 프로그램을 개방하고 같이 협업하는 또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는 요즘 매연 기관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힘든데 이분들이 앞으로 미래차로 어떻게 옮겨갈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연결해 주는 일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알겠습니다. 장관님 얘기 듣다 보니까 1년이 굉장히 짧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걱정이세요. 상당 부분 사라지네요. 

▶박영선: 아, 그렇습니까? 다행입니다. 

▷박경수: 이렇게 정말 열심히 또 일을 하시다 보니까 어느덧 20대 국회가 오늘로 마무리가 됩니다. 어떠세요? 4선 국회의원을 하셨는데 아쉽기도 하시고 또 그럴 것 같은데요. 

▶박영선: 국회를 떠난다는 것이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을 최근에 와서 하게 됐습니다. 

▷박경수: 일하다가 보니까 잊으셨네요. 

▶박영선: 왜냐하면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재벌 개혁과 검찰 개혁 이 두 가지의 목표를 세우고 일을 했는데요. 재벌 개혁은 금산분리법을 통과시켜서 저는 제 소임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검찰 개혁은 제가 방점을 찍었던 부분이 바로 검경수사권 조정입니다. 제가 법사위 간사를 할 때 경찰에게 수사게시권을 부여하는 개혁을 했고요. 그 당시에 경찰은 검찰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이 법조문을 보고 어떻게 명령과 복종이라는 단어가 아직까지도 법조문에 있을 수 있는가 그 질문을 하면서 명령과 복종을 처음에 뺐고요 그리고 이제 제가 국회를 떠나면서도 아쉽지만 제가 보람을 느끼는 것은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된 부분이 수사 종결권까지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어떤 재벌 개혁과 검찰 개혁의 한 부분을 그래도 방점을 찍을 수 있어서 보람 있었던 국회의원으로서 16년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가는데요. 그래도 가장 궁금해지는 게 물론 임명권자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마는 장관은 언제까지 하실지 이게 좀 궁금한데요. 

▶박영선: 그건 제가 알 수 없죠. 저는 그저 중소벤처기업부가 문재인 정부에서 만들어진 부처인데 중소벤처기업부가 부로써 승격을 해서 무슨 일을 했냐고 질문을 하신다면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깔았다 이런 대답을 들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알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얘기를 해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잘 리드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박영선: 네, 감사합니다.

▷박경수: 지금까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었습니다. 

아침저널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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