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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부산 신규 확진자 열흘간 9명중 7명이 해외유입

기사승인 2020.03.27  1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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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열흘 동안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밤새 추가 확진자는 1명이 발생했으며 이 110번 확진자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유학생 18살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입국당시 무증상으로 검역대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7일부터 오늘(27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입국이 7명을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부산지역 거주자들의 이동과정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 개인승용차를 타고 귀가하다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는 등 추가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따라 부산시시 보건당국도 인천공항 입국자들의 이동 과정에서 감염우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내에 중앙재난대책본부와 협의해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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