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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전국네트워크]부산시 신천지 조사에 공권력 투입 강력 요청

기사승인 2020.02.24  1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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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연기 적극 검토

앵커; 다음은 전국네트워크 순섭니다. 오늘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부산BBS 김상진기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김기자! 지금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몇명입니까?

기자; 부산에서는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오늘 오후5시 현재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하루새 무려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앵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대체적으로 파악이 됐는가요?

기자; 38명의 확진자 가운데 부산온천교회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는 22명입니다. 또 신천지교회 4명, 그리고 대구와 관련이 있는 환자는 6명, 그리고 청도 대남병원 관련이 1명, 해외여행 1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온천교회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는데 모두 수련회에 다녀온 사람들인가요?

기자; 온천교회에서는 지난14일부터 17일까지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1박2일 또는 2박3일 등 자유롭게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숫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온천교회에서의 최초 감염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지난 16일 모 여중 교사가 증상을 보인 것이 최초입니다.

앵커; 신천지교회와의 관련성은 있습니까?

기자; 지금 13번째 확진자가 대구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데 정확히 어디를 다녀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이 확진자의 약혼녀도 19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는데 이 19번째 확진자는 온천교회와 관련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앵커; 부산에서는 코호트격리 조치도 내려졌다면서요?

기자; 코호트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인데요, 코로나19 사태이후 부산에서는 처음입니다. 해당 병원은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인데요, 12번째 확진자인 56살 여성이 이 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확진자는 병원 전층을 다니며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시아드요양병원에는 환자 193명, 의료진 약 100명이 있습니다. 병원측은 CCTV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접촉한 환자를 확인하고 있고, 이 요양병원은 오늘 새벽 2시30분부로 코호트격리에 들어갔으며 오는 3월7일 0시 해제될 예정입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의 말입니다.

[인서트1. 오거돈 부산시장] 특히 12번 확진자가 근무한 아시아드 요양병원은 오늘 0시부로 환자 193명과 의료진 100여명이 함께 코호트격리 즉 전면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코호트격리에 필요한 인력과 물자등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병원 간호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죠?

기자; 부산에서 16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33살 남성환자는 부산 메리놀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온천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메리놀 병원에서는 외래환자 176명을 자가격리 통보하고 자체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앵커;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조사에 비협조적이라면서요?

기자; 부산시에서는 3인 1조로 부산지역 신천지교회 시설 64곳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갔는데 신천지측의 비협조로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공권력 투입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오거돈 시장의 말입니다.

[인서트2. 오거돈 부산시장]우리 시는 신천지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폐쇄, 방역조치를 진행하였지만 신도 전수조사를 위한 정보는 신천지 측의 비협조로 인해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는 우리시뿐 아니라 전국의 지방정부가 공히 겪고 있는 어려움입니다. 이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공권력을 활용해서라도 보다 강력한 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앵커; 또 오늘 부산시에서 부산지역 5대 종단 대표들과의 긴급 간담회도 열렸죠?

기자; 오늘 오후에 오거돈 부산시장 주재로 불교 등 5대 종단지도자들과의 긴급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거돈 시장은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다중집회를 자제하고, 신도들이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불교계 대표로 참석한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스님은 대중과 개인을 위해서도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미 초하루 법회를 취소하고 부분 산문폐쇄를 단행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당장 다음달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어떻게 됩니까?

기자; 부산시는 오는 3월22일로 예정된 2020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세계탁구연맹과 협의해 연기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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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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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해야됨 2020-02-24 20:18:46

    지금 신천지 하는 짓은 나는 고의라고 봄.
    동선도 잘 안알려줘서 질본이 카드추적까지 하게 만듬.
    거짓말로 대응도 함.꼭 확진이 되야 신천지인걸 알려줌.
    열이 39도로 펄펄 끓는데 찜질방 세미나 부페가는게 정상임?
    겉으로는 협조한다면서 뒤로는 안함. 그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코로나 창궐이라는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고 봄.
    결탁한 세력도 있다고 의심함.
    코로나 잡히면 대대적으로 수사해야 함.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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