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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임미리 고발 후폭풍…민주당 대처, 비판 받아야"

기사승인 2020.02.17  1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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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이슈상담소] 최순애 시사평론가

 

■ 대담 : 최순애 시사평론가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네, 다름을 존중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상휘의 아침저널 월요일 순서 듣고 계십니다. 자, 한주간의 이슈 살펴보는 <이슈상담소> 시간입니다. 오늘도 최순애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순애: 네, 안녕하세요.

▷이상휘: 코로나 소식부터 먼저 좀 짚어봐야 되겠는데 어제 또 확진자가 한 사람 더 추가가 됐는데 어떻게 감염된 확진자였습니까?

▶최순애: 이 분이 사실 이제 사실 지난주에는 거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아서 아, 이 대로 소멸되어 가는가보다 라고 약간 안심하는 분위기가 조금 형성 됐는데 이제 16일 날 일요일이죠. 그 29번 환자가 발생했어요. 이 분은 이제 82세 한국 남성인데 이 분의 특징을 보면 이제 원래 토요일날 심장 질환으로 이제 고대 안암 병원을 이제 응급실을 방문 한 거예요,

▷이상휘: 네, 갔었죠. 

▶최순애: 가슴 통증 때문에. 뭐 기존의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으 없었다고 그래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근데 이제 가슴 통증 때문에 갔다가 이제 뭐 흉통을 효소하니까 이제 엑스레이하고 CT촬영을 한 거죠. 근데 그 과정에 이제 진료하는 의사가 메르스 사태 때도 참석했던 의사라 좀 이상해서 이제 

▷이상휘: 다행이죠.

▶최순애: 네, 그렇죠. 촬영을 해서 폐렴을 발견한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 바로 이제 격리 조치가 됐는데 이제 이 분의 특징을 보면 뭐냐 하면은 이제 12월 이후에 이제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제 뭐 어떤 우리가 그동안의 방역 체계에는 뭐냐 하면 확진자 주변에서 이제 활동했던 분들 그러니까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분들만 관리해 왔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 확진자 외에 접촉자로 분류되지도 하는 분이에요. 그래서 이 지금 방역 당국이 지금 긴장하고 이제 비상이... 

▷이상휘: 가장 뭐 우려했던 사안이니까.

▶최순애: 네, 방역 감시망 어떤 밖에서 발생한 환자인 건데 감염원인하고 감염 경로를 지금 조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게 지금 지역사회 다시 이게 또 번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이제 그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또 이제 또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는 측면이 있어요. 또 병원 내 감염 이제 슈퍼전파자 내지는 슈퍼감염이 우려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상휘: 그러니까.

▶최순애: 고대 응급실은 지금 이제 폐쇄가 됐고 

▷이상휘: 폐쇄가 됐죠. 

▶최순애: 네, 그리고 이제 병원 이제 이 분이 이 고대 응급실 오기 전에 두 군데 병원을 또 들렸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도 지금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지난 한 주 동안 사실은 이제 이 코로나19 사태로 경기도 소비도 위축되고 이게 사실은 뭐 증상이 심각하지 않아서 너무 이렇게 막 경색되지 않아도 된다라는 어떤 또 뭐 당국의 그런 또 많은 얘기도 있고 그래서 조금 이제 괜찮아지는가 보다 해서 좀 풀어 줬거든요. 사실은 뭐 마스크 비치도 지금 거의 뭐 있다가 없어진 경우도 많고 이래서 다시 지금도 긴장을 해야 되는 분위기다라는 거죠.

▷이상휘: 그러니까 이게 뭐 더 이상 확산이 되어서는 안 되는데 이게 참 우려했던 상황이 나오니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 불교계가 종단 차원의 그 지원을 시작으로 해서 일선 사찰하고 공익재단에 코로나19 수습 동참하고 있다, 이 소식은 어떤 얘기인가요? 

▶최순애: 지금 이제 그 중국 그 신임 주중대사 그러니까 신임 주중대사 싱하이밍이 이제 

▷이상휘: 싱하이밍 대사죠. 

▶최순애: 원행 총무원장님을 방문해서 인사를 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총무원장이 중국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어쨌든 중국이 지금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떤 그 중국의 어떤 한계가 좀 있잖아요. 병실도 그렇고 이 지역 전파력도 지금은 조금 더 떨어졌다고는 하는데 어쨌든 뭐 마스크도 부족하고 이런 마당이니까 어떤 피해 지역에 어떤 구호 물품에 이제 좀 써라 이렇게 해서 이제 1억 원을 쾌척했다고 하고요. 또 마침 이제 동안거 해제한 그 상월선언의 그 수행자 분들 스님들이 또 전부한 건 아니고 특히 이제 진각스님 또 그 헌혈도 하고 그리고 또 이제 뭐 마스크나 이런 세정제를 또 이렇게 보시를 했다라는 어떤 이런 또 아름다운 얘기도 들리고 또 뭐 천태종에서는 뭐 이렇게 광둥성 그러니까 중국의 몇 개 도량의 사찰에 이제 만 개가 넘는 16,000개의 마스크도 전달했다고를 해서 불교계가 지금 이제 이 코로나19 사태에서 19사태에 저기 이 속에서도 그래도 이렇게 자비행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꽤 이제 아름다운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뭐 이 관련해서 정치권에 미치는 파장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정세균 총리가 뭐 말실수를 했다고 그래요. 뭐 손님이 적어 편하시겠다, 이 상인 위로하는 자리에서 그랬는데 이 얘기 어떻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까?

▶최순애: 근데 이제 이게 너무 논란이 돼 가지고 지난주에. 결국은 이제 정 총리는 이제 소비 촉진을 위한 어떤 민생 행보를 나간 거죠.

▷이상휘: 그렇겠죠.

▶최순애: 거기서 하나는 렌즈 가게를 드린 거고 하나는 이제 식당을 방문했는데 그 문제가 됐던 이제 ‘손님이 적으니까 편하시겠네’ 이 발언은 식당을 방문했을 때 종업원한테 했다는 거예요. 이 좀 문제가 되니까 나중에 이제 총리실에서 밝힌 거는 종업원한테 했고 그 아는 종업원이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 사장한테 아, 이게 어렵더라도 직원한테 나오지 말라고 하면 안 된다 이런 얘기도 했다. 그런데 왜 앞에 부분만 이제 잘라서 이렇게 편집 보도했냐, 오해다. 그런데 어쨌든 결국은 사과를 했는데 어쨌든 총리의 행보는 이제 아는 관계라 하더라도 보여지는 어떤 공식적인 행보고 이제 공인의 발언이잖아요. 그리고 사실 이 식당이 아니어도 다른 그 자영업자들이 지금 사실은 거의 뭐 죽겠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지금 힘들어 해요. 소비가...

▷이상휘: 많이 힘드시더라고요. 

▶최순애: 네, 지금 올해 초에 조금 이제 경기 부진이 완화될 것 같다라는 소식이 조금 들려서 아, 좀 괜찮아 질 건가 보다라는 이제 어떤 기대 어린 전망을 하고 있는 마당에 지금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거라서 자영업자들은 그야말로 설상가상인데 이제 총리가 어떤 식당을 방문했는데 그런 소리를 이제 했다고 하니 다른 자영업자들이 볼 때는 상당히 좀 부적절해 보이고 뭐 일부러 의도한 건 아닙니다. 그렇게 보이긴 해요, 영상을 통해 보면. 그런데 어쨌든 간에 그 말씀이 아닌 다른 말씀을 해 줬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 있죠. 

▷이상휘: 뭐 상갓집에 가서 웃는 것도 안 되지 않습니까? 뭐 이게 지금 뭐 상갓집 표현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지금 뭐 힘든 상황에서 아무리 뭐 편한 농담이라 할지라도 오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긴 있겠죠. 

▶최순애: 그런데 지금 이게 방식이 뭐냐 하면 이런 준재난 상태에서 그렇게 공무원들이 현장 방문한다고 민생행보하는 것 자체가 조금 이렇게 자연스럽지 않아 보여요. 뭐 총리 정 총리도 보니까 가서 뭐 어떤 편하게 대화를 해야 되고 분위기는 좀 자연스럽게 끌어 가야 되는데 사실 어떤 말씀을 어떤 말을 주고받아야 될지 철저히 준비된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보기의 말을 하는 분도 좀 어색해보인다라는 느낌을 좀 받긴 받아요. 

▷이상휘: 뭐 좋은 취지로 갔는데 뭐 억한 심정이야 있겠습니까만 

▶최순애: 네, 뭐 이렇게 계획적이고 의도한 건 아닌데 뭔가 그래서 이렇게 뭐 연습을 하고 가시든지 뭐 말씀을 준비를 하고 가시든지 

▷이상휘: 알겠습니다.

▶최순애: 뭐 이런 거는 좀 더 필요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상휘: 뭐 총리의 위치기 때문에 그만큼 한 마디 한 마디가 파장을 낳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이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자, 이 얘기도 굉장히 일파만파인데 ‘민주당만 빼고’라는 칼럼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에 대한 검찰 고소 고발 뭐 이 취하는 했는데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순애: 네, 여진이 심하죠.

▷이상휘: 읽어보셨죠?

▶최순애: 네, 봤습니다. 근데 뭐 사실 이 내용이 그 맨 마지막에 딱 한마디 민주당만 빼고 이 한마디에 이제 사실은 민주당이 발끈한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선거를 지금 뭐 두 달도 채 안 남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실은 뭐 민주당이 뭐 이것도 큰 제목으로 뽑고 뽑아서 이제 사실을 발끈할 만도 한데 사실은 이제 거기서 알아차리고 멈춰야 되는데 민주당이 너무 감정적 대응을 하고 뭐 이렇게 용렬하고 현명한 대처를 했다라고 저는 봅니다. 

▷이상휘: 네.

▶최순애: 이 지금 이 칼럼 내용을 보면 지극히 우리가 지금 이제 뭐 이렇게 두세 명이 모이면 선거 얘기하고 정치 얘기할 때 지극히 할 만한 내용들이고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조차도 침묵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왜냐? 실망하고 기대에 어긋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임미리 교수의 이 칼럼 내용을 잠깐 보면 지금 권력사유화를 비판하면서 집권한 정권인데 어떻게 개인의, 그러니까 정권의 이해에만 집중을 하냐, 그 촛불 민심이라는 것은 사실 국민들이 받들어 준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국민의 이해에는 지금 복무하지 못한다고 비난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의 열망보다는 어떤 그 지난번에 저기 신년기자회견 때인가? 이제 대통령께서 그 조 전 장관에 대한 마음의 빚을 얘기했는데 오히려 국민들한테 마음이 빚을 느껴야 되지 않느냐라는 게 어떤 그 언간에 그 암시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거에 대해서 이렇게 발끈하는 것 자체는 같은 진보적 매체에서 진보 인사가 왜 진보적 가치를 충실하게 실현하지 못하느냐고 비판한 건데 이거를 이렇게 고발을 했다라는 행위로 보여준 것은 민주당이 지금 과연 어떤 마음의 상태고 어떤 지금 입장인 거냐, 과연 국민을 바라보고 정권을 운영하는 이 권력자들이 너무 지금 오만하고 교만한 것 아니냐, 그리고 또 뭐 상당히 선거를 앞두고 유리하다고 교만하다고 보여 지는 것 아니냐라고 해석해도 충분하고 비판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어쨌든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 동안 사실은 이 선거를 앞두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조금 이제 평평해져서 이제 여야의 어떤 이 대립과 경쟁과 이 선거가 이제서야 평평한 상황에서 시작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이 지금 인재영입도 그렇고 자꾸 추미애 현 장관의 어떤 그런 정치적 무리수도 그렇고 뭔가 자꾸 이런 악재가 겹치니까 민주당이 좀 초조하고 불안한 건지 뭔가 대처가 민주당한테 기대했던 많은 유권자들을 실망케 하는 언사를 지금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심각하게 반성을 좀 해야 될 거라고 봐요.

▷이상휘: 알겠습니다. 지금 뭐 코로나19 때문에 프로그램에 여러 가지 시간 자체가 조금 촉박해서요.

▶최순애: 네. 

▷이상휘: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이야기를 짚어보고 

▶최순애: 네, 1분 30초 남았습니다. 

▷이상휘: 네, 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냈던 김성태 의원 그리고 박인숙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는데 좀 파장이 있겠죠?

▶최순애: 뭐 김성태 의원 같은 경우는 어쨌든 두 분이 다 면접을 봤어요. 공천신청을 하고 면접을 봤는데 김성태 의원 같은 경우는 어쨌든 간에 그 자녀의 취업 특혜 의혹이 뭐 지울 수 없는 거잖아요. 그게 법적으로는 뇌물 수수 혐의에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어쨌든 그 정규직 부정 채용에 대한 어떤 특혜를 좀 있었다라고 이제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아빠 찬스가 적용된 것은 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고, 그 대목은 공천에서 배제할 수 있는 그 원인이 되거든요. 그 취업 특혜 의혹 같은 경우는 공천 배제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이렇게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거라고 보고 그런데 어쨌거나 한국당 우세 지역이기 때문에 당에서는 전략 공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그 송파갑인 박인숙 의원 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송파갑이 이제 갑을병이 다 모두 다 한국당 이제 우세 지역이었는데 지금 이제 병과 을은 지금 민주당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런 전통적으로 한국당 우세 지역에 전략 공천을 통해서 아마 옆 지역에도 그 어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서 그 한국당이 그 자리를 찾아오겠다는 일환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텃밭에 어떤 물갈이를 통해서 그 경쟁력을 확보해서 뺏긴 지역은 뺏어 오겠다, 그리고 유지하는 지역은 더 유지시켜야겠다, 뭐 이런 이제 전략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것이 이제 TK나 PK 지역으로 가서 물갈이에 어떤 

▷이상휘: 영향을 주겠자 이거죠. 

▶최순애: 네, 강한 또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겠다라는 전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휘: 네, 아무래도 뭐 텃밭에 대한 의원들 그 소속의 의원들이 불출마로 했으니까 TK쪽의 공천 이 과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다라는 게 우리 평론가의 분석인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순애 시사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최순애: 감사합니다. 

아침저널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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