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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 기준 바꾼 中...후베이성 확진·사망자 급증

기사승인 2020.02.14  0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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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후베이성의 '코로나19' 확진 범위에 갑자기 임상 진단 병례를 추가하면서 하루 새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152명, 사망자가 25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이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 수치에 '임상 진단 병례' 만 천332명을 추가하면서 사망자와 확진자가 폭증한 것입니다. 

중국이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한 임상 진단 병례는 기존 핵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도 폐 CT 촬영을 통해 확진 범위로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13일 자정 기준으로 중국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5만9천804명, 사망자는 1천367명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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