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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상월선원 오늘부터 24시간 철야 용맹정진 돌입

기사승인 2020.01.30  1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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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상월선원의 동안거 천막 결사 해제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막정진에 나선 9명의 수행자들과 외호 대중들이 오늘부터 24시간 철야 용맹정진에 돌입했습니다.

상월선원 천막 법당에서 고행 정진중인 아홉 스님들은 오늘 새벽부터 24시간 철야 용맹정진에 돌입해 해제일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9명의 수행자들을 응원하는 외호 대중들의 24시간 철야 용맹정진도 오전 서울 봉은사 신도들을 시작으로 본격화됐습니다.

신도들은 석가모니 정근과 다리니경 독송 등을 하면서 아홉 스님들이 천막 수행 결사를 원만하게 회향하기를 발원했습니다.

24시간 철야 용맹정진은 봉은사 신도들을 시작으로 내일은 서울 수국사 신도들이 동참하고 모레는 동국대학교 구성원들과 산하 종립학교 관계자들이 철야 정진 기도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동국대에 이어 익산 관음사와 해남 대흥사, 국제선센터 신도들이 정진을 이어가고 조계사와 포교사단, 불암사 등 주요 사찰신도들과 재가 불교단체들이 다음달 5일까지 철야 용맹정진에 대거 동참해 상월선원의 막바지 수행 열기에 힘을 보태게 됩니다.

이와함께 불교음악과 무용, 전통음악을 지도하는 동국대 한국음악과는 2월4일 저녁 6시 위례 상월선원에서 깨달음의 향연을 주제로 야단법석을 펼칩니다.

음악회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이자 동국대 한국음악학과 교수 법현스님을 비롯해 강사와 재학생, 졸업생들이 함께 불교 전통음악인 범패와 작법무, 전통악기와 민요, 무용공연을 선보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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