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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지뢰밭 위에 희망의 꽃 피우다

기사승인 2020.01.11  0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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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공생회, 캄보디아에 18번째 교육시설 준공

 

불교계 국제구호단체 지구촌공생회가 분쟁과 내전으로 얼룩진 캄보디아의 국경지역에 초등학교를 새로 지어줬습니다,

캄보디아에 세워진 18번째 교육시설인 사마키 영주초등학교는 땅에 묻힌 지뢰를 제거해 학교 건립으로 이어진  2번째 사례입니다.

홍진호 기자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태국과 국경을 마주한 캄보디아의 오지, 흙 먼지 날리는 비포장 도로 바로 옆에 사미키 영주 초등학교가 들어섰습니다.

지구촌공생회가 분쟁과 내전으로 곳곳에 설치 된 지뢰를 제거하고 세운 18번 째 학교입니다.

지난해 1월 기공식 참석이후 1년 만에 다시 찾은 캄보디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준공 되자 학교 건립을 후원한 도영주 보살의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인터뷰]도영주/ 사마키 영주초등학교 건립 후원자

[ 처음 이 학교가 건립되기 전, 나무로 된 학교에서 더위 아래 빼곡이 모여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이곳 초등학교 건립이 더욱 특별한 것은 지난 2103년부터 지구촌공생회가 펼쳐온 지뢰제거 사업이 교육시설 건립이라는 결실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영주 초등학교 건립은 지구촌공생회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와 현지 NGO인 CSHD와 함께 50개 마을 64만여 평의 부지에 매립 된 지뢰를 제거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터뷰]노현준/ 코이카 캄보디아 소장

[지난 7년간 진행된 지구촌공생회와 CSHD의 노력으로 이 지역의 지뢰와 불발탄이 제거 되고 있으며 이렇듯 영주 초등학교가 건립 됐습니다.]

특히 이곳 초등학교 내에는 홍수자 전라북도 불교신도회 수석 부회장의 후원으로 도서관과 유치원이 함께 지어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홍 부회장은 김제 금산사 신도로서 지구촌공생회 설립 당시부터 온 가족이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홍수자/ 전라북도 불교신도회 수석 부회장

[공부를 통해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하나가 되고, 나아가 지구촌이 하나가 되며, 너와 내가 남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구촌공생회는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캄보디아 지부를 제일 먼저 설립 해 지금까지 약 58억원을 들여, 2,458기의 생명의 우물과 18개의 교육시설 등을 건립했습니다.

[월주스님/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고마운 마음을 전합이다. 아울러 자비로운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해주신 시찰단 그리고 법운화 후원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공생회는 사마키 영주 초등학교 건립에 앞서 지난 2016년에는 지뢰제거 이후 처음으로 '동통 수다라 초등학교'를 지었습니다. 

[스탠딩] 지뢰제거 사업이 교육시설 건립으로 이어진 현장에서, 학생들과 지역민들은 한국 불교의 자비행에 기쁨은 더욱 커 보였습니다.

캄보디어 사마키 영주 초등학교 준공식 현장에서 BBS NEWS 홍진호 입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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