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키디비 성적모욕’ 래퍼 블랙넛 유죄 최종 확정…법원 “힙합 이용한 성적 희롱”

기사승인 2019.12.12  10:39:10

공유
default_news_ad1

여성 래퍼 키디비에 대한 성적 모욕이 담긴 가사를 쓴 혐의로 기소된 래퍼 블랙넛이 대법원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2부는 오늘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블랙넛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6개월‧집행유예2년, 사회봉사160시간의 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블랙넛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키디비에 대한 성적 모욕이 담긴 노래를 작사 ‧발매해 공연장에서 부르고, 키디비를 ‘김치녀’라고 비하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대법원은 가사 내용과 공연 상황 등을 종합하면 블랙넛이 표현의 대상을 ‘키디비’로 특정했고, 키디비를 성적 욕구 해소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원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블랙넛이 사용한 모욕적 표현들은 힙합의 형식을 빌렸을 뿐 성적 희롱에 불과하며, 힙합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예술분야와 달리 모욕 행위가 특별히 용인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윤정 기자 bbscho99@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4
ad36

BBS 취재수첩

BBS 칼럼

1 2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1 2
item58

BBS 기획/단독

1 2
item36

BBS 불교뉴스

1 2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