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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3일 본회의' 추진, 패스트트랙 처리 압박...한국당 농성 돌입

기사승인 2019.12.11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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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야당을 뺀 여야 ‘4+1 협의체’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강행하면서, 또 다시 국회엔 여야 대립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은 ‘목숨을 걸고 막겠다’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4+1 협의체’가 마련한 512조 원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강행으로 아수라장이 돼 문을 닫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당초 여권은 오늘부터 시작된 ‘12월 임시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정된 본회의를 취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게 협상의 시한을 조금 더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는 계속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지연전술을 펴더라도 끝까지 대화의 문을 닫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오는 금요일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4+1 협의체’는 오늘도 회동을 갖고 선거제 개혁안 연동률 등 막바지 법안 조율에 나서 한국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본회의장 점거에 나섰던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3시간에 걸친 마라톤 의원총회를 이어가며 대책 마련에 골몰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4+1 협의체’를 “민주당과 기생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의원총회 내내 여권을 향한 성토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2/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민주당과 기생정당들 자기들끼리 모이는데 뭐 때문에 모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산안 변칙처리하고 그것이 통과됐다는 자신감에서 국정 마비시킬 음모를 위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화의 문을 닫아놓지 않았다”며 협상의 여지를 남겼지만, 민주당을 향한 의심을 끝까지 내려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현역 의원들과 함께 오늘부터 ‘패스트트랙’ 입법 저지를 위한 농성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국회에서 BBS뉴스 박준상입니다.

박준상 기자 tree@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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