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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빛고을 포교원' 첫 삽…도심 전법 본격화

기사승인 2019.12.03  1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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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불교 활성화를 위해 추진돼온 도심 포교원 건립 불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리산 화엄사가 광주 광산구 신도시에 건립하는 빛고을 포교원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BBS 진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송정역과 공항이 자리해 광주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산구.

어등산과 영산강, 황룡강 등 풍부한 관광자원도 갖춘 곳입니다.
 
[현장음]하나, 둘, 셋
 
수행과 포교, 신행의 공간이 될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빛고을 포교원이 이곳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인서트]덕문스님 /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호남의 대표 교구본사임에도 지리적 여건상 도심 포교에는 소홀한 측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화엄사 사부대중 모두는 도심 포교의 상징인 광주 포교원 건립이라는 서원을 세우고 일심으로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오늘의 기공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광주 광산구 하남 3지구에 들어서는 화엄사 빛고을 포교원은 대지면적 895제곱미터에 연면적 16만 제곱미터,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인서트]덕문스님 /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현대 사회에서 종교의 영향력이 점차 쇠퇴하는 추세지만 서구의 선진국일수록 수행과 명상 등을 통하여 자신을 찾고자하는 움직임은 시대적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화선의 유구한 전통을 간직한 한국불교의 참선수행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전법도량으로서 도심사찰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빛고을 포교원은 불자와 시민을 위한 선방을 비롯해 명상실과 신도회실, 청년불자 연합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열린 공간을 갖추게 됩니다.
 
전통과 현대식 구조를 접목한 건축 설계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서트] 배홍석 /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화엄사의 청명한 기운이 이곳 광산구에도 가득해져 혼탁한 세상에 어지러움을 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평안한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주는 화엄세상의 좋은 인연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엄사 빛고을 포교원은 광주지역 신도심 포교의 거점 사찰로 지역 주민을 위한 포교와 전법 도량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산중에 위치한 화엄사 본찰을 찾기 어려운 지역 불자들의 신행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광주 하남 3지구는 대규모 아파트 건립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포교원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지역 불자들의 거점 포교원으로 자리매김할 화엄사 빛고을 포교원.
 
불교세가 열악한 광주지역에서 신도심 포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BBS뉴스 진재훈입니다.

진재훈 기자 365life@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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