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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BBS 1년...“방송 불사 공덕주에 힐링 선물”

기사승인 2019.11.15  1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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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제주불교방송이 힐링과 평화의 섬 제주에 부처님의 법음을 전한지 1년 2개월이 지났는데요.

제주BBS가 그동안 미디어 포교와 방송 불사를 적극 후원해온 제주 지역 시민과 불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제주BBS 이병철 기자가 전합니다.

 

불교계 유일의 공중파 방송, BBS 불교방송이 불심의 섬 제주에 첫 전파를 발사한지 어느새 1년 2개월이 지났습니다.

BBS 제주 불교방송은 그동안 제주 지역에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고 미디어 포교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제주 BBS가 정법을 구현하고 지역의 방송 포교 불사를 차질없이 이어오기 까지는 제주지역 스님과 불자 등 사부대중의 아낌없는 관심이 후원이 든든한 배경이 됐습니다.

제주 BBS가 방송 불사에 적극 동참한 제주 불자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디어 포교를 위한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탐라성보문화원이 주최하고 BBS제주불교방송이 주관한 ‘2109제주전통사찰과 역사문화 체험 탐방’ 행사가 제주 불탑사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제주 BBS의 방송 포교 불사를 적극 후원해온 불자와 시민들은 제주 BBS의 성장과 발전을 발원하며 모처럼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인서트 / 희정 스님 / 제주 불탑사 주지]

“오늘 프로그램을 여러 개 진행을 하고 계시던데 그러한 프로그램으로써 내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담아가시고 그 따뜻함으로 올 겨울 아무 장애 없이 겨울을 나시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이 어디 있으며 그보다 행복한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행사에 참여한 제주차인회원들은 고려 출신의 원나라 기황후의 전설이 깃든 5층탑에 헌다례를 올려 전통 문화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또 이완국 행복한 쉼터 대표는 불교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의 하나로 ‘염화미소’를 제주어로 표현하는 등 참신한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인서트 / 이완국 / 행복쉼터 대표]

“‘염화미소’가 (제주어로) ‘니엄 들르라’. 이 주변, 밭 어염(주변) 있잖아요. (밭) 주변의 (잡초를) 잘 매라. 가운데 (잡초를) 안 맨 것은 몰라도 어염(주변) 안 맨 건 다 알아진다. 주변을 잘 매야 한다. 주변을 잘 매지 않으면 남의 밭에 (잡초) 씨 진다.”

제주 시민과 불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박용한 대한명상의학회 부회장은 명상의 기본적인 호흡을 설명한데 이어 본격적인 ‘걷기 명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지금, 이 시간 행복의 기쁨을 알아차리도록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 사부대중들에게 잠시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마음의 쉼표’가 되는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주 BBS의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BBS뉴스 이병철입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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