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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차례상 비용, 평균 26만 원...지난해보다 올랐다

기사승인 2019.09.11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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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지역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2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 감시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9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 24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수 24개 품목의 구매 비용은 4인 기준 평균 26만 원으로 나타났는데, 전통시장이 평균 19만9천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백화점은 40만 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특히 평균 구매가보다 백화점은 50% 이상 비싸게 나타난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은 8%, 대형마트는 2%, 일반 슈퍼는 16%, 전통시장은 23% 저렴했습니다.

24개 품목 중에서는 가공식품과 과일, 채소 등 9개 품목의 값이 지난해보다 올랐고, 수산물과 축산물 등 15개 품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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