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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제주 전역 호우 경보…피해 속출

기사승인 2019.07.19  1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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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제주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이 최대 고비라고 하는데요. 제주 BBS 고영진 기잡니다.

 

제주도 전역에 호우 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쉴새없이 비가 쏟아지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에는 3백 20㎜가 넘는 비가 내렸고, 서귀포 2백30㎜, 제주시에는 14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제주와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제주 지방의 경우 내일까지 150∼300㎜, 산지 지역에는 최고 70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오늘 저녁부터 제주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해 내일 새벽 제주 해상을 지나 남부 내륙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근호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의 말입니다.

[인서트 / 송근호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오늘밤에서 내일 새벽에 제주에 제일 근접해서 지나갈 것으로 보이며 내일 15시경에는 여수 앞바다로 해서 차차 밤에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태풍과 장마전선의 여파로 곳곳에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시내 주택들과 숙박시설이 물에 잠겼고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고 제주국제공항 여객선 터미널 3층 천장에는 비가 새는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100여 편이 결항되거나 지연 운항하고 있고 제주도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와 태풍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이 내일 새벽에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고 ‘비상 1단계’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재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문경종 제주도 자연재해안전팀장의 말입니다.

[인서트 / 문경종 / 제주도 자연재안전팀장]

“지금 저희들이 오늘 새벽 6시부터 비상 2단계에 돌입해서 재난대책본부가 운영되고 있고요, 재해취약지역이라던가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예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BBS뉴스 고영진입니다.

고영진 기자 yasab6@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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