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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는 '명상 버스'가 다닌다...美 명상 열기 가득

기사승인 2019.07.18  0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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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 뉴욕에 명상 버스가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스트레스가 많은 바쁜 도시인들이 명상에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류기완 기자입니다.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혼잡한 도시 속 화려한 고층 빌딩 틈바구니에 대형 버스 한 대가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손님들이 차례로 버스의 계단을 오르고,

버스 안에서는 생각지 못한 낯선 풍경이 펼쳐집니다.

눈을 감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명상을 즐기는 이른바 '명상 버스'.

시끄러운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편안하게 명상을 할 수 있게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명상 버스는 시시각각 변하는 만 5천여 개의 LED 조명 시설과 방음 기술을 적용해 소음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했습니다.

또, 명상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오디오 시설도 갖췄고,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선업 스님 / 불교상담개발원장] : "실용주의적인 미국의 문화와 명상이 만나서 가장 실천적인 그리고 구체적이고 일반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명상 형태로 변화됐기 때문에 지금 '명상 버스'까지 오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공중 전화처럼 잠시 서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진화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명상 버스를 운영하는 명상 단체 '비 타임' 칼라 해먼드 대표는 "바쁜 뉴요커들에게 깊은 호흡과 마음을 고요하게 해주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비 타임은 뉴욕 시내를 매일 이동하며 명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명상 수업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같은 SNS 채널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명상 수업을 받는 일반인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 타임 등 미국 내 명상 버스 스타트업 시장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스탠딩]

뉴욕 시민들처럼 스트레스가 많고 바쁜 도시인들이 명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명상이 생활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도시인들의 생활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BBS 뉴스 류기완입니다.

영상편집: 최동경 기자

류기완 기자 skysuperma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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