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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女수구, 두 번째 경기서 '값진 첫 골'

기사승인 2019.07.16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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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경다솔이 대회 첫 골을 넣은뒤 기뻐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한국 여자수구팀이 두번째 경기에서 감격의 첫 골을 뽑아냈다.

우리나라는 16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1 대 30으로 패했다.

사상 첫 공식경기였던 헝가리와의 1차전에서도 우리팀은 0 대 64 큰 스코어 차로 패했다.

2차전 상대인 러시아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강팀이었다.

16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경다솔의 대회 첫 골이 터지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비록 경기에서는 대패했지만  여자 수구팀은 대회 목표였던 첫 골을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

4쿼터 중반, 경기 종료 4분 16초를 남겨두고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경다슬이 강력한 슈팅으로 러시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18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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