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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르웨이 정상회담…수소에너지·미래선박 협력강화

기사승인 2019.06.13  17: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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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슬로 총리관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교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전통적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했음을 평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향후 친환경과 자율운항 선박 개발 등 미래형 선박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수소경제 및 저탄소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원인 수소의 생산·활용·저장에 대한 기술개발과 정책교류를 확대하는 등 수소경제 실현에 매진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아울러 두 정상은 과학기술·방산·대기분야 연구 등으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존과 북극 보존을 위한 연구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교역 부문에 있어서도 두 정상은 2006년 한- EFTA간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후 양국 교역이 급증하고 있는 점을 환영했으며,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교역규모를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가 간 협력을 통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한 북유럽의 경험과 지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이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분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솔베르그 총리는 또 한국 정부의 '포용국가 건설'과 노르웨이의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건설'이라는 정책 비전이 일맥상통한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복지 분야에서 양국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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