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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다움을 담아낸 제주청년몰, 오는 9월 개봉 박두

기사승인 2019.06.12  15: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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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BBS ‘아침저널 제주’- 오늘의 이슈

●출연 : 현정국 제주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조성사업단장

●연출 : 이병철 기자(010-5697-1839)

●진행 : 고영진 기자

●2019년 6월 12일(수) 제주BBS ‘아침저널 제주’

(제주FM 94.9MHz 서귀포FM 100.5MHz)

●코너명 : 오늘의 이슈

[고영진]다른 지역을 다녀온 분들에게서 그 지역 청년몰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그만큼 지역 청년몰이 또 하나의 관광지로서 가치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 방송매체를 통해 조명되는 전국 각지의 청년몰들만 봐도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장소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만 우리 제주엔 아직 그런 공간을 찾아볼수 없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런 우리 제주에서, 청년몰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현재 진행중이라고 해서 모셨는데요.

수요일 오늘의 이슈... 제주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조성사업단의 현정국단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현정국] 안녕하세요?

[고영진]먼저 반갑습니다. 청년몰이라고 하면~ 요즘 방송에서 많이 나오는 여수 꿈뜨락몰이나 전주남부시장의 청년몰이 떠오르는데요, 어떻습니까. 그런곳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지?

[현정국] 기존의 청년모른 푸드와 공방 위주의 청년창업을 위한 청년몰이었다면, 이번 제주중앙로상점가 청년몰은 푸드, 공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과 예비 청년상인을 위한 이큐베이터, 청년 정주공간을 위한 공유오피스, 다양한 체험과 실습이 가능한 공용 주방, 공용 공방, 또 지역 상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목적 문화공간 그리고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들어가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복합 청년몰로 추진되고 있다는 게 큰 차이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영진]우리 제주에서도 청년몰 추진을 위해 애쓴지는 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좋은 소식을 듣기까지 몇 번의 고배를 마셔야했다고요.

[현정국] 전국적으로 지자체와 상인회가 청년몰 조성사업에 많은 신청을 했고, 제주중앙로 상점가도 18년 1월에 청년몰 조성사업에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추가모집에 지원해 18년 8월에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최근 제주지역 다른 시장에서도 신청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고영진]조성사업이 (지난 9월부터 올해9월까지)근 1년의 기간으로 진행중입니다. 지금이 6월이니까 절반이 훌쩍 지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동안 사업이 얼마나 어떻게 추진되어왔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정국]선정된 이후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현재도 진행형이고요.

우선 청년몰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타 사업단에는 없는 청년중심의 TF팀 구성을 해서 청년몰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밍, 스토리켈링을 공모해 330여명의 참여 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심사위원 평가회의에서 1등은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평가회의와 TF팀 회의를 거쳐 ‘생기발랄’ 네이밍을 정해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원래 지금 조성되고 있는 곳이 향교터였습니다. 이 지역을 향교골이라 했고, 방언형이 생굣골이라 불렀습니다.

[고영진]]젊은 예비사장님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응모자들이 많았겠습니다만?

[현정국]1~2차 전국모집에 43명이 신청했고요. 3차~4차 지역모집에 25명 청년이 사업계획 신청을 했습니다. 1~2차 신청자 중 8명이 필수 공통교육을 받아서 수료했고, 3~4차 최종 선발 중에 있습니다. 총 20개 점포가 주인을 찾게 됐습니다.

[고영진] 지금 선발이 완료된건가요? 완료되었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발했는지 궁금하고요, 선발 전이라면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겠다던가, 제주의 청년몰에는 어떤 의미를 담아내겠다 하는 걸 말씀해주신다면.

[현정국]선발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물론 기본교육과 현장교육을 통해 평가가 남아있습니다만 청년들의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도전했는데 아이템이 현실 가능성부터 제일 중요한 ‘왜 청년몰까지 와성 이 아이템을 찾아가야 되는가’ 등 심층 면접을 통한 사업 아이템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공통창업교육에서 이론과 실기 평가를 통해 아이템을 더욱 구체화시켜서 입점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로컬재료를 사용해 제주다움을 담아내려고 하고 있고요. 이거다 딱 정해놓기 보다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영진]이 청년몰 사업추진이 상인의 꿈을 품은 청년들에게도 힘이 되지만 아무래도 원도심 재생과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현정국]청년몰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 유휴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지원사업니다.

시장내 청년상인이 기존상인과 함께 호흡하며 생기를 불어놓고, 청년의 독특한 아이템이 시장에 발랄함을 더해서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하게 되면 원도심 재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겠지요.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의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해 나가야 되겠지요.

[고영진]성공적인 개점을 통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도 기대를 합니다만 전국의 청년몰 상황을 쭉 살펴보면 마냥 장밋빛 미래를 그릴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정국]청년몰 사업이 현재 27개가 개장했거나 조성 중인데요. 역량이 있는 창업 준비자들도 성공이 쉽지만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S본부 방송사 프로그램에 나와서 아시겠습니다만, 청년의 열정만으로는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고 우수한 청년 상인만 옥석을 가리는 것도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계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으며, 서류 심층면접과 더불어 공통교육, 현장교육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안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 간 임대료 지원이 끝나고 나서 이후에 임대료 부분과 더불어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영진]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성공한 사례 실패사례 모두에서 배우고 절충해간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증성이 높아지겠습니다~

[현정국]초기에 유휴공간이 시장 외곽 혹은 입지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 청년몰을 조성하거나 준비 안된 청년상인 모집, 지원기간 이후 급등한 임차료 등 휴, 폐업하는 점포 수가 늘면서 이 사업에 대한 우려도 많은 실정인 게 현실입니다.

[고영진] 청년몰 제주앙로상점가가 어디에 들어서는 지 말씀해 주세요.

[현정국]제주은행 본점 맞은편에 건물이 그 위치에 있겠습니다. 오는 9월부터 이용할 수 있겠군요.

[고영진]오늘 함께해주신 제주 중앙로 상점가 청년몰조성사업단의 현정국 단장님 감사하고요~ 그저 그런 청년몰이 아닌 우리 제주만의 특색을 담아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아울러 지역에 활력을 넣어줄 청년몰의 탄생 기대하겠습니다.

[현정국]감사합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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