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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희호 여사 빈소 이틀째 조문 행렬...北 조문단 파견 여부 촉각

기사승인 2019.06.12  1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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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희호 여사 빈소에는 이틀째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조문단 파견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연락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연교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이틀째 조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추궈홍 주중대사를 비롯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방문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인서트1 정동영 / 민주평화당 대표]

"이희호 여사의 유언을 받들어 어지러운 정치권이 국익 앞에 우선 하나가 되고 화합하고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전국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이희호 여사를 추모하기 위한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한 평생을 여성인권과 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북한 조문단의 파견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어제 개성연락사무소를 통해 연락이 갔기 때문에 지금쯤 북한에서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조문단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도  "김정일 위원장 사망 당시 이 여사가 직접 조문을 갔었기 때문에 우리 전통 예법으로는 올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북한이 조문단은 보내지 않고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조화와 조의를 보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아직 북측으로부터 조문 관련 통보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인이 모레로 예정된 만큼, 오늘 오후까지는 조문단 파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 이희호 여사 빈소에서 BBS 뉴스 김연교입니다.  

김연교 기자 kyk0914@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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