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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괴산도민체전 종합이벤트 만들 것"

기사승인 2019.06.12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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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경제·학술·문화 아울러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 대담 : 정효진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이제 내일부터 괴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애쓰고 계신 분이죠.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저희가 연결했습니다. 정 처장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정효진 : 네, 안녕하세요.

▷이호상 : 네, 대회 준비하느라 바쁘시죠, 처장님?

▶정효진 : 예, 그렇습니다.

▷이호상 : 우선 이번 대회 몇개의 종목이 있는지 또 몇 명의 선수들과 임원들이 참가하는 지 대회 전반적인 내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효진 : 네, 이번 도민체전은 6월 13일, 즉 내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괴산군일원에서 열립니다. 경기종목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일반부는 육상, 축구, 테니스와 함께 우리 고유의 민속경기인 제기차기와 윷놀이를 포함해서 총 24개 종목이 되겠고요. 학생부는 육상, 축구, 씨름, 태권도 등 4개 종목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참가 인원은 도내 11개 시 군 선수 3천 100여 명 임원 1500여 명 등 총 4600여 명이 됩니다. 시상은 시군의 점수를 합산해 종합우승, 준우승, 3위를 시상하고 지난해보다 성적이 향상된 시군에게는 성취상을 시상하며, 모범선수단상으로 질서, 우정, 화합상등을 시상하게 됩니다. 참고로 육상과 정구종목은 다른 대회와 중복이 되어서 지난 6월3일부터 8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이호상 : 그렇군요. 처장님, 윷놀이도 열립니까?

▶정효진 : 예, 그렇습니다.

▷이호상 : 윷놀이가 언제부터 정식종목이 된 겁니까, 도민체전에서?

▶정효진 : 그렇습니다. 도민체전이 예전에는 우리 모래주머니 들고 뛰기, 그네뛰기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은 민속경기로서 선수가 아닌, 우리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호상 : 그렇군요. 저희가 어릴 때 운동회때 모래주머니 들고 뛰고 이런게 있었는데 말이죠. 윷놀이 대회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면 좋을 듯합니다.

▶정효진 : 그렇습니다.

▷이호상 : 이게 체육대회가 아니라 축제군요, 축제. 이번 도민체전 처장님이 짚어주실 만한 관전 포인트가 있을까요. 어떤 게 있을까요.

▶정효진 : 원칙적으로 도민체전은 시군 대항전으로 개최가 되는데요. 청주시가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이지, 또 개최지인 괴산군인 개최지의 뭐 시드배정이라든지 기록경기  가산점, 뭐 이런 인센티브를 통해서 목표하는 종합 3위 이내의 성적을 달성할지 관심이 모아지고요. 무엇보다도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는 체육인이나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괴산군민들로 구성해서 이런 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아마 도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그럴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호상 : 그럼 개막식은 언제, 내일 열리는 겁니까?

▶정효진 : 네, 그렇습니다. 내일 저녁 7시에 개최가 됩니다.

▷이호상 : 그렇군요, 제가 인터뷰 전에 좀 봤더니, 도민체전 이번 슬로건이 '함께해요 희망괴산', '하나 되는 도민체전' 이렇게 정하셨더라고요. 이게 괴산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게 보니까 또 13년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말이죠. 도체육회의 입장도 그렇고,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이번 대회는.

▶정효진 : 네 그렇습니다 괴산군이 2006년도 제45회 대회 이후 개최가 됩니다. 보통 우리가 개최지 선정이 2년 전에 확정이 되는데, 괴산군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1년 전에 결정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경기장 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군민들께서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어렵고 힘든 일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대회를 괴산군의 미흡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기회로 삼자는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군민모두 혼연일체가 돼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괴산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괴산군이 다양한 종목별 경기장을 개장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스포츠와 수려한 관광자원이 어우러져 건강, 레저, 힐링 관광의 메카로 새롭게 도약하는 괴산군이 되길 기원 드리고, 금번 도민체전으로 도민 화합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여러 가지 경제적인 효과 의미도 있다는 말씀인데 말이죠. 괴산군이 사실은 충북에서도 많이 열악한 자치단체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의미를 부여하신 것 같고요. 그런데 도민체전 경기도 경기지만 풍성한 지역 볼거리 먹거리 이런 것도 있다고 하는데 도민체전이 괴산군에 열림으로써 한 지역에 열림으로써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 도움이 될까요? 어떻습니까?

▶정효진 : 저희들이 도민체전 기간 동안에 여러 가지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6월 12일 오늘이죠. 충북도민체육대회 활성화 방안과 괴산 체육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충북체육포럼 학술발표회가 열리고요. 또 대회 기간 동안 제13회 충북우수시장 박람회, 그 다음에 공산품과 농축산물 홍보전시 판매장 운영, 야생화 분재 전시관도 운영이 됩니다. 또한 개회식 당일에 장윤정, 모모랜드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또 많은 문화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괴산군에는 산막이 옛길 등 산자수려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요. 고추,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등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축산물이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번 체전은 163만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체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제체전, 희망괴산의 새 시대를 여는 도약체전이 될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괴산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처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도민체전이 체육, 경제, 학술, 문화, 종합 이벤트가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데 말이죠. 처장님 보실 때 충북도민체전이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조금 더 발전스럽고 지역에 도움이 되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게 있을까요?

▶정효진 : 사실 도민체전은 저희 도는 1962년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데 그래서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북 최고의 스포츠 축제입니다. 그래서 시공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일조해 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도민체전에 대비한 지역의 실업팀 육성이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서 전국체전 6년 연속 한 자리 수 순위 등을 유지하는 등 충북체육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충북 체육 발전의 바로미터로써 전문 체육 육성과 도민의 건강증진, 그리고 충북 도민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건강한 도민, 행복한 충북을 실현하는 한 마당 축제장으로 거듭나도록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호상 : 네, 당장 내일부터인거죠? 3일 동안 열리는 거고요?

▶정효진 : 네.

▷이호상 : 처장님, 혹시 꼭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십니까?

▶정효진 : 네,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괴산 군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대회 참가와 경기 운영 준비에 힘쓰시는 시군체육회와 종목별 단체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 7시에 괴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그리고 14일 15일 괴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종목별 경기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괴산 군민들 처장님 말씀 들어보시면 좋아하시겠네요. 처장님, 도민체전 막바지 준비 잘 하시고요.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 분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정효진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지금까지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함께 내일부터 열리는 충북도민체전과 관련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연현철 기자 actor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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