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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대원사 주지 담화림 스님 "불기 2563년, 선재합창단과 함께 합니다"

기사승인 2019.05.20  2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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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부산 영도 대원사 주지 담화림 스님

*앵커 : 양창욱 정치부장

*프로그램 : BBS 뉴스파노라마 [오늘 저녁, 우리 스님]

양 : 매일 저녁 한 분의 스님을 만나 뵙니다. 오늘 저녁 우리 스님. 오늘은 부산 영도 대원사 주지이신 담화림 스님, 전화연결 돼 있습니다. 스님, 나와 계시죠?

담 : 네, 반갑습니다.

양 : 스님, 우선 부산 영도의 대원사 어떤 도량인지, 어떤 사찰인지 소개해주십시오.

담 : 네 행복하십시오, 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 저희 대원사는 부산 금정총림 범어사 영도포교원으로 아주 작은 도량의 적은 신도님들로 구성된 진실과 원력이 있는 도량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원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도량입니다.

양 : 스님 언뜻 제가 이것을 여쭤보고 싶은데, 스님 법명이 참 낯설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잘 못들어 본 그런 법명이십니다. 담자 화자 림자, 담화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요?

법 : 불법 담자, 빛날 화자 수풀 림자인데, 부처님의 법이 화려하게 빛난 숲이 돼라 이런 뜻입니다. 저희 은사 스님이 무자 진자 장자 세 글자를 쓰고 있어서, 원력을 갖고 세 글자 이름을 청했습니다.

양 : 아, 그렇군요. 어제 부처님오신 날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담 : 좀 바삐 보냈는데요. 저희 도량에는 선재동자들이 좀 많이 있어서, 선재동자들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음성공양과 웃음을 같이 하고, 또 떠들기도 같이 떠들면서 바쁜 날이었습니다.

양 : 네, 그러셨군요. 영도 대원사를 처음 소개를 해주실 때부터 참 작은 사찰이다, 말씀해주셨는데, 그런 작은 사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린이 합창단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스님?

담 : 죄송합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양 : 아, 그렇지는 않군요. 하하. 오늘 매끄럽지가 못합니다, 스님. 인터뷰가... 하하. 그렇지 않군요. 그럼 어떻습니까? 합창단이.

담 : 조금 부끄럽지만 저희 합창단은 2015년도에 창단해 활동하고 있는데, 2015년에 제가 작은 포교원이지만, 법당이 워낙 좁아서 마당에 실외에 관세음보살님 입상을 조성하고 바로 관세음보살님의 자보처가 남승동자인데, 남승동자는 살아있는 동자를 모시겠다고 선재합창단을 창단하고 그 이후에 또 다도반, 기타반, 해금반 또 방학 중에는 댄스반을 운영하면서, 지금은 선재합창단이 아니라 선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조금 더 크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선재들이 들어오다보니까 젊은 자모님들도 함께 들어와서 자모님들이 합창단을 결성해 대원해련합창단이라고 해서, 선재합창단과 자모들로 구성된 대원해련합창단으로 같이 구성돼 함께 활동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양 : 스님, 많은 분들이 어린이 청소년 포교의 말씀을 하시고 이런 것들이 참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 생각이 들지만, 어린이 합창단을 왜 만드셨느냐 이렇게 창단의 이유 같은 것을 물어보면 선뜻 대답을 잘 못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담 : 가장 기본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인데요. 어린이 포교의 기본이니까 포교원에서 당연히 어린이 청소년 포교를 해야 될 일이고 그래서 혼자 있다보니까 어린이 법회보다는 합창단으로 가면 조금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했습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남승동자를 우리 선재합창단 단원들로, 선재단 단원이 곧 남승동자라는 의미로 모시고자 창단을 하게 된 겁니다.

양 : 네, 그런 의미가 있군요. 최근 활동은 어떻습니까? 합창단.

담 :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왕성하게 활동해나가고 있습니다. BBS불교방송 TV로 여러 번 방영을 하다보니까, 저희 합창단 활동들이 나간 것 같은데요. 어제는 저희 선재합창단이 부처님전에 음성공양으로 육법공양을 올렸고요, 작년 11월 23일 날 3회 정기연주회에 선재들의 불기 2562라는 제목으로 육법공양 10곡을 한 무대에서 전원 다 불렀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 2월 23일에는 천진불어린이합창회를 또 영도 문화회관에서 저희들이 개최, 주관하였고요, 4월 13일에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부산 영도에서 시작하는 봉축의 노래, 영도불교합창제를 개최해 지난 5월 7일, 9일, 12일 어제 오후 세 시부터 다섯 시까지 불교방송 TV를 통해서 특집으로 방영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바깥에서는 활동을 많이 하는 것처럼 봐주시는데 조금 부끄럽고요. 9월 28일 날에는 부산에서 부처님 말씀 부모은중경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 장르, 심지어 랩까지 들어가는 장르로 작곡을 해서 무대에 설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아마도 10월 말쯤 BBS 부산방송사와 같이 선재들의 부법행 5주년을 맞이해서 선재들의 활동상을 다큐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를 초빙한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양 : 아, 그렇습니까? 저는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대목은. 하하. 아니, 그런데 스님 말씀하신 일정만 봐도 올해 정말 끊임이 없네요. 다양한 활동으로 끊임없는 일정을 계획하고 계시고 예정돼 있네요.

담 : 요거는 큰 행사들이고. 자잘한 행사들은..

양 : 이거 말고 또 있으시군요.

담 : 병원에 위문 간다든가 이런 것들은...

양 : 네, 정말 작은 사찰의 작은 합창단이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스님,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 부탁드리고요, 또 하실 말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한테 말씀해주십시오. 또 연결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담 :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양 :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부산 영도 대원사 주지 담화림 스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양창욱 wook1410@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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