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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부처님 마음으로 선물을 나눠요"

기사승인 2019.04.26  0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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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찾아오는 부처님오신날, 부처님 탄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선물을 나누는 문화가 조금씩 확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봉축 기획 보도, 선물 나누는 부처님오신날 그 두 번째 순서입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선물 상자에 합장주와 초코 맛 과자 등을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불교 군종병과 자원봉사자들이 차곡차곡 넣은 선물 꾸러미 한 묶음 가격은 4천 원 정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두 3만 개의 선물 상자를 육해공군 부대 90곳에 보냅니다.

[혜자 스님/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우리 군장병들은 불교의 가장 큰 행사 날이고 또 축하할 날인데 하는 기다림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종단과 이웃 종단 그리고 신행 단체, 개인 불자들이 성금도 모아주고 또 물품도 보시 받아 자비의 선물을 만들어 군장병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종교구는 출범 이듬해인 2006년부터 해마다 이 자비의 선물 보내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달된 선물 상자가 30만 개를 넘었습니다.

나눔과 베풂의 의미를 전하면서 군 포교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혜자 스님/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군장병 여러분!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음에 색색의 등을 켜고 봉축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와 내가 다르지 않고 모두가 존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부처님이 오신 뜻을 새기셨으면 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올해 7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복바라미 행사.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의 한 거리에서 나눔의 정신을 담은 탁발 행렬이 이어집니다.

이 시대 보시 문화의 새 모델을 제시하면서 우리 사회를 향기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기흥 회장/조계종 중앙신도회(날마다좋은날 이사장): 이 행복바리미를 통해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또 일반 국민들에게도 불자들의 사회 공헌, 사회 기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솔선수범하고 이행해 나간다...]

전국 병원 법당과 교도소 80여 곳에는 부처님 가르침이 담긴 불서 1850권이 전해졌습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한층 뜻 깊은 부처님오신날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불서보급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불교계, 크리스마스처럼 선물을 나누고 보시를 실천하는 문화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영상취재/최동경 기자)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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