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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 '고성 DMZ 평화둘레길' 민간인 통행 승인

기사승인 2019.04.23  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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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가 오는 27일부터 개방될 예정인 '고성DMZ 평화둘레길'의 민간인 통행을 승인했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고성 평화둘레길 승인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유엔사와 한국정부는 평화둘레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팀워크와 협업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관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0일 고성 현장을 방문했고, 이틀 뒤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현장을 찾아 군의 경호경비 절차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번달 말 고성 구간을 시작으로 파주·철원 구간 평화둘레길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방침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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