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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회장, 영결식 후 신갈 선영에 안장

기사승인 2019.04.16  07: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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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별세한 뒤 국내로 운구돼 지난 12일부터 장례절차에 들어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을 위해 빈소에서는 스님들을 따라 조 회장의 손자들이 위패를 들고 영결식장으로 향했고,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유족과 친지, 임직원들이 뒤를 이어 영결식장으로 향했습니다. 

언론에 비공개로 치러진 영결식에서는 조 회장의 측근인 석태수 한진칼 대표와 현정택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추모사를 하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뒤 고인은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과 김포공항 인근 대한항공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마지막 인사를 받고 장지인 경기도 신갈 선영으로 향했습니다.

고인은 선친인 한진그룹 창업주 고(故) 조중훈 회장이 모셔져 있는 신갈 선영에 안장됩니다. 

 

신두식 기자 shinds@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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