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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카톡방에 언급된 총경 조사..."조직에 누 끼쳐"

기사승인 2019.03.16  0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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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납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과 관련해 현직 총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본청 소속 A 총경을 불러 조사한 뒤 어젯밤 11시 30분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A 총경은 가수 승리, 정준영 등과 접촉한 사실이 있는지, 이들과 연관된 수사를 무마해준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직에 누를 끼쳤다고 말하고 다만 윗선의 지시 같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승리와 정준영,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 씨, 클럽 버닝썬 직원 김 모 씨 등을 불러 이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토대로 경찰 유착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했고 A 총경으로부터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승리와 정준영 등이 함께 한 카톡방에서 한 참여자가 '옆 업소가 우리 업소 내부 사진을 찍었는데 경찰총장이 걱정 말라더라'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카톡방에는 자신들의 업소에 대한 단속이 우려되자 유리홀딩스 대표 유 씨가 '경찰총장'에게 부탁해서 해결됐다는 식의 대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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