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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한다더니..." 이통사·삼성 발등에 불

기사승인 2019.03.15  16: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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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삼성의 5G스마트폰 출시가 미뤄지면서 세계 최초 5G상용화, 시장 선점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미국이 다음 달 5G 스마트폰 출시를 선언하면서 국내 이통사와 삼성이 바싹 긴장하고 있습니다.

권송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이동통신 업계의 최대 키워드는 단연 5G.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다음 달 11일부터 미국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에서 5G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현지 시각으로 13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5G를 지원하는 모토로라 ‘모토 모드’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LTE용 단말 ‘모토Z3’에 별도로 부착하는 번들 ‘모토 모드’를 끼우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미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이 예상보다 발 빠르게 5G 스마트폰 상용화에 돌입하면서 세계 최초로 본격적인 5G 상용화 시대를 열겠다고 수차례 공언해왔던 국내 업계는 바싹 긴장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는 당초 이달 말 ‘코리아 5G데이’ 이벤트를 열고, 상용화를 알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등 제조사의 제품 품질 안정화 작업이 길어지면서 다음 달로 일정이 사실상 지연돼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겁니다.

통신업계는 다음 달 초순이나 늦어도 10일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통사 관계자는 “단말기 출시만 앞당긴다면 바로 5G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통사와 삼성전자는 오는 22일부터 갤럭시S10 5G 예약가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단말기 개발은 물론 요금제에 대한 과제가 있습니다.

국내업계가 과연 5G경쟁에서 당초 공언대로. ‘세계 최초’와 '시장선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송희입니다.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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