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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동아리로 오세요”...한림대 학생들의 ‘간식 포교’

기사승인 2019.03.15  1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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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불교 동아리 운영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춘천 한림대 불자회의 새학기 포교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역 사찰과 힘을 모아 참신한 캠퍼스 이벤트로 젊은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춘천BBS 이석종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3월 새학기를 맞은 춘천 한림대 캠퍼스, 학생들이 저마다 속한 동아리를 홍보하느라 분주합니다.

한림대 불교학생회 학생들도 동아리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름 하여 108 간식 마차.

불교학생회 학생들은 108개 씩 미리 준비한 볼펜과 물티슈를 나눠주고, 간식으로 준비한 햄버거를 나눠주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습니다.

이상홍 / 한림대 법학과 4학년

"종교에 대해서 원래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행사를 주최해 주시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지난 2017년 8년만에 재 창립된 한림대 학생 불교회는, 불교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정대민 회장/한림대 불교학생회

"이렇게 침체돼 있지 말고 한 번 도약을 해보자, 활발한 활동을 해보자 했는데, 가장 좋은 것이 홍보잖아요. 그래서 홍보를 어떻게 할지 하다가 한림대학교 안에서도 다른 학생회들이 간식마차 하는데 보통은 150개, 200개 하는데 저희는 108개씩 세 가지로 해서 기획해 보자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젊은 불자들의 열정에 춘천 삼운사와 양양 낙산사 등 지역 사찰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한때 침체했던 강원 지역 대학생 불교학생회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활동에 나선 데 대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고 힘을 보탰습니다.

수미 스님/양양 낙산사 포교국장

"한림대학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동아리 홍보 모집하는 기간에 108 간식 마차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홍보에 나섰어요. 거기에 이제 우리 낙산사가 조금 후원을 하고 동아리 모집 활동에 도움이 될까하고 후원을 한 거거든요."

한림대 불교학생회에는 현재 28명의 학생들이 가입해 불교를 공부하며 학내 포교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역 불교계의 응원에 젊은 불자들이 앞장서 불교를 알린 한림대 불교학생회의 포교 활동은 한국 불교의 미래를 담보하는 작지만 소중한 씨앗이 됐습니다.

영상취재 강창원

BBS 뉴스 이석종입니다.

이석종 기자 chbbs1001@daum.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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