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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 문화재청장 “성보문화재 보존 꼼꼼히 챙기겠다”

기사승인 2019.03.13  0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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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 문화재청장은 문화재 안전을 꼼꼼하게 점검해 문제가 있으면 즉각 보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문화재 국가안전 대진단 현장 검검차 예산 수덕사를 방문해 문화재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성용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백제 법왕 때 조성된 국보 49호 대웅전을 비롯해 무수한 성보문화재의 보고, 충남 예산 덕숭총림 수덕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산바람은 여전히 매서운데도 주지 정묵 스님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아랑곳하지않고 대웅전 곳곳을 살피고 있습니다.

[인터뷰1]

[정묵스님 / 예산 수덕사 주지, 정재숙 / 문화재청장]

"그때 해체복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모습을 놔뒀는데, 이게 바로 금동..이 부처님은 원래 수덕사 부처님이 아니시고, 저 전라도에서 모셔온 부처님이고, 지금 보물로 지정돼 있고,(네 보물 지정돼있죠) 이 나무가 목재가 그대로 있고(그대로 있네요) 예 75%정도가 그대로 있습니다. (잘 좀 지켜주십시오. 스님.)"

봄철 해빙기를 맞아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국가 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문화재 보존기구 수장인 문화재청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러 온 것입니다.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는 모습은 문화재 보존에 대한 각오입니다.

문화재청이 현장에서 살핀 수덕사 문화재는 국보와 보물 등 모두 15건.

매섭고 건조한 봄바람 속에 만약에 대비하는 마음에 최첨단 장비로 치밀한 점검을 이어갑니다.

[인터뷰2.]

[ 강현 /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관 ]

"최근에는 장비들이 좋아지면서 굉장히 첨단장비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용하고있는 장비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3D 스캔이나 초음파 첨단 측정장비는 물론 주야간 경비초소의 CCTV까지.

산중 기온이 곤두박질치고 바람이 움츠리게 하는데도 화마로부터 성보를 지켜낼 소방시설의 작동여부도 빠뜨지리 않고 확인해봅니다.

[인터뷰3.]

[고정주 / 문화재청 안전기준 사무관]

"오늘 수덕사를 점검을 했는데요. 수덕사에서는 국가 지정문화재인 대웅전하고 주변의 소방설비들, 소화전이나 수막설비, 방수총 이런 장비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한 결과,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라지고 훼손되면 복원이나 복구 자체가 불가능한 성보문화재.

문화재청 청장과 간부들은 다음달까지 양산 통도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찰 등 현장을 직접 찾아 2천여건의 문화재를 살피고 있습니다.

[인터뷰4.]

[ 정재숙 / 문화재청장 ]

"문화유산은 문화재청만 지키는게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가 우리가 함께 지킨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BBS 뉴스 박성용입니다.

[영상취재]성광진 기자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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