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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수천명 미국 입국 허용 검토

기사승인 2003.07.16  1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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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수) 저녁종합뉴스 앵커멘트>

북한 핵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대북 압력의 하나로
탈북자 수천명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멘 트>

1.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은 오늘
미국 정부가 대북 압력의 하나로
탈북자 수 천명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미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2.이는 북한 정권에 반대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대북 압박이 강화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3.이와관련해 미국 정부의 고위 안보보좌관들은 내일
최근 불거진 북한의 폐연료봉 재처리 완료 주장과
확대 다자회담 추진방안 등과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4. 그러나 이 방안을 추진하는데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5.탈북자 수용 상한선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30만명까지 주장하고 있으나
다른 관리들은 대규모 탈북 난민 수용이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3천명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특히 중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탈북자를 대규모로 수용한다면
대북 문제에 있어 중국을 미국의 입장과 가깝게 만드는 일이
어려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7.또 입국이 허용된 탈북자들 가운데 일부가
북한의 첩보원 역할을 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탈북자들이 특별 감시를 받게 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습니다.

8.이에 앞서 미 상원은 지난 9일 탈북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난민구호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김봉래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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