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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서 코로나19 확산...수능방역 비상

기사승인 2020.11.25  17: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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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국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지방사 연결해서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상황 들어봅니다. 광주BBS 김종범 기자! (네, 광줍니다) 광주교도소에서 연일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구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 리포터 >

광주교도소에선 지난 22일 수용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은이후 오늘까지 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는 수용자 8명을 포함해서 모두 17명으로 늘었는데요.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은 잘 지켜졌지만 여러명이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시설 특성상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수용자들을 교도소 내 별도 시설에서 격리해 치료하고 있는데요. 추가확산을 막기위해 전수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대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의료진 14명을 포함해서 모두 6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초 오늘부터 재개할 예정이었던 응급실 진료는 다음주까지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우리지역 거점병원인 전남대병원 의료진의 잇따른 감염으로 인해 지역 의료체계에 큰 혼란과 공백이 생기면서 시민들의 건강권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각급 병원에서는 더욱 긴장감을 유지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전남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데요...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 리포터 >

 전남지역은 지난주까지 동부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는데요. 순천시가 지난 20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모두 1.5단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을 고비로 동부권의 감염 확산세는 다소 진정됐지만 다른 지역에서 감염세가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주의 상황이 심각한데요. 최근 사흘동안 확진자가 10명 넘게 나왔습니다. 확진자 가족은 물론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 마사지숍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어떤 경로로 감염이 됐는지 조차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과 함께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된 전북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26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 앵커 >

그리고 수능시험이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고등학교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것도 걱정되는 부분이죠?

 

< 리포터 >

그렇습니다. 광주에서 최근 고등학생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요. 전남 순천과 영암에서는 고3 수험생 2명이 감염됐습니다.

광양에서도 고등학교 교사가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수능시험을앞두고 고교생 확진이 잇따르면서 수험생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도교육청에서는 수능 시험일인 다음달 3일까지를 수험생 방역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각급 고등학교에서 학교소독과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말을 들어보시죠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수능)시험당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을 치러야 하며 수험생 책상에는 아크릴로 제작된 칸막이가 설치됩니다. 시험당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시험장 앞 응원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확진된 수험생과 격리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을 따로 설치하고 수험생 안전을 위해 방역 담당관도 추가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였습니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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