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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선출 2주년...백만원력결집 불사 주목

기사승인 2020.09.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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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계종 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오늘로 종단의 수장인 총무원장으로 선출된지 2주년을 맞았는데요.

원행스님 체제의 조계종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최대 역점 사업인 백만원력결집 불사 등 각종 불사와 목적 사업 추진에도 힘을 쏟아왔습니다.

조계종 36대 집행부가 원행스님 임기의 반환점을 맞아 주요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터 >

2년 전 새롭게 출범한 원행스님 체제의 조계종 36대 집행부의 핵심 키워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종단의 '안정'이었습니다.

집권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종단의 운영 기조는 '불사'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36대 집행부는 코로나19 등 안팎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대 역점 사업인 백만원력결집 불사를 꾸준히 추진해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조계종은 부처님 깨달음의 성지인 인도 부다가야의 한국 사찰 건립 등 백만원력 불사의 핵심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2020년 시무식 中): 무엇보다도 백만원력결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할 해로 부다가야의 한국 사찰 기공식을 통해 종도들에게 한국 불교의 변화와 희망을 전달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를 비롯한 불교계의 오랜 숙원 사업들을 관계당국, 그리고 정치권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관심입니다.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전통사찰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목소리도 높일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승환/조계종 총무원 기획차장(9월 24일): 정각회쪽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요청을 드리는 것이고 결국은 이제 산자부 같은 경우에도 소관 상임위가 있잖아요. 소관 상임위에서 만약 이런 내용들이 한전을 통해서 올라오게 되면 소관 상임위에서 이런 내용들이 잘 살펴보고 될 수 있도록 저희가 협조를 구하는 내용들이죠.]

종단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원행스님의 원력에 발맞춰 조계종은 세종·위례신도시 등 거점 지역 포교 활성화에도 본격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종단의 최대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10.27법난 기념관 건립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도 조만간 확정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최근 9개월 만에 열린 원로회의에서 기념관 건립에 관한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1월 15일 신년 기자회견 中): 10.27법난으로 인한 불교계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남아있는 마지막 과제인 기념관 건립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행스님이 취임 초부터 강한 의지를 보여 온 대북 교류협력 사업,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도 임기 후반기에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원행스님이 이끄는 36대 집행부가 코로나19 시대, 국난극복에 앞장서면서도 백만원력결집 불사 등 종단 주요 불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 역량을 얼마만큼 모아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영상편집/남창오 기자)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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