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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결사 자비순례단 마지막 새벽 정진...다음달 7일 순례 대장정

기사승인 2020.09.24  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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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의 중흥을 발원하는 위례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단의 2차 걷기 순례를 앞두고 마지막 새벽 정진이 펼쳐졌습니다.

자비순례 참가자들은 오늘 새벽 서울 봉은사 일주문 앞에서 출발해 탄천과 천호대교를 지나 다시 봉은사로 돌아오는 15킬로미터의 이르는 코스에서 3시간 동안 묵언 정진하면서 걷기 수행을 펼쳤습니다.

새벽 정진에는 봉은사 회주 자승스님을 비롯한 비구 스님과 비구니 스님, 재가 보살과 거사 등 70여명이 함께 해 지난 8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진행해온 새벽 행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만행결사 자비순례단은 이어 봉은사에서 회주 자승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회의를 갖고 순례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자승스님/서울 봉은사 회주.전 조계종 총무원장

[원래 일종식을 하고 걸어야 되는데 부처님도 평생 일종식을 하고 걸으셨는데 우리는 삼종식을 하면서, 그래서 먹는 것만큼은 불평 불만 갖지 말고 최소한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먹고 걷자 이런 취지이니까] 

만행결사 자비순례단은 다음달 7일 대구 동화사에서 출발해 다음달 27일 서울 봉은사까지 3주간 500킬로미터 이상을 걷는 순례 대장정을 펼칩니다.

순례단은 10월 7일 오전 8시 동화사 통일대불전 앞에서 종정 진제 대종사가 참석한 가운데 입재식을 갖고 10월 27일 오전11시 서울 봉은사 대웅전에서 회향 법회를 갖습니다.

특히 순레 기간에 경북 구미의 신라불교 초전지와 2010년 4대강 공사 중 발견된 낙단보 마애부처님 앞에서 법회를 갖고, 한국불교의 미래 방향을 고민하는법석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순례에는 90여명의 스님과 재가자들이 참여하며 매일 새벽 4시에 일정을 시작해 3시간의 행선에 이어 공양을 하는 방식으로 하루에 3개 일정을 소화하고 각 지역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계획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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