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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과학센터, 코로나19에 '문화재 보존영상' 온라인 공개

기사승인 2020.09.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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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화재의 소중함은 새삼 잘 알고 있지만, 정작 그 문화재가 어떻게 과학적으로 보존처리되고 복원되는지는 잘 모르는데요.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매년 청소년 진로체험이나 시민정보 공개를 위해 문화재 보존처리 현장을 공개하는 행사를 벌여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이를 온라인 영상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성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터 >

대전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의 과학적인 보존처리 현장을 직접 공개하는 ‘생생 보존처리데이’ 오프라인 행사.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학습 코스로 인기를 끌면서 교육부는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올렸습니다.

그러나 여섯 번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복원하는 과정을 3부작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것입니다.

[인터뷰1] 함철희 / 문화재보존과학센터 학예연구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보다 좀 안전한 방법으로 생생한 문화재 보존처리 정보를 국민들한테 제공하고자 (온라인 영상제작과 공개를) 기획을 하셨습니다.”

국보 46호 영주 부석사 벽화와 국보 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등 금속과 벽화, 석조문화재 들의 보존과 복원처리 장면들이 과정별로 담겼습니다.

담당 연구진들의 설명은 자막과 함께 문답식으로 구성해 문화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줍니다.

회화를 비롯해 목재나 직물문화재의 보존과 복원과정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화재가 어떻게 보존되는지 온라인으로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제작물입니다.

[인터뷰2] 함철희 / 문화재보존과학센터 학예연구사
“전반적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서 저희가 영상을 제작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보존처리중인 문화재에 대해서 보존처리 과정과 그리고 빛에 대한 부분들을 문화재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비파괴조사과정 등을 소개하고자 영상을 제작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등굣길과 체험학습이 차단되고, 원격수업 콘텐츠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교현장.

문화재 보존과 복원과정을 담은 이같은 영상콘텐츠들은 학교교재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BBS뉴스 박성용입니다.

[자료제공=문화재보존과학센터]
[영상편집] 장준호 기자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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